본문 바로가기
728x90

경기도 안성시63

경기도 안성시 - 칠장산 칠장산 - 홈페이지 : 안성문화관광 http://www.anseong.go.kr/tour/main.do 칠장산은 높이 492m의 낮은 산인데, 아담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기슭에는 칠장사가 있고, 절 주변에는 울창한 숲에 둘러싸여 있어 경치를 즐기면서 가벼운 등산을 하기에 알맞은 산이다. * 혜소국사비 칠장사 사천왕문으로 들어와 왼쪽으로 50여 미터 올라가면 있는 비로, 고려 문종 14년(1060) 혜소국사를 기념하기 위해 세웠다. 화강암과 검은 대리석으로 되어 있으며, 비신높이 3.15m, 폭 1.42m로 김현이 글을 짓고 민상제가 썼으며 이강령이 글을 새겼다. * 칠장사 신라 때 자장율사가 창건하여, 고려 현종 5년(1014)에 혜소국사가 중수한 후, 1506년, 1674년, 1877년에 .. 2022. 8. 25.
경기도 안성시 - 용화사(안성) 용화사(안성) 용화사는 서쪽에 위치한 해발 92.8m의 薇陽山을 主山으로 삼아 동남향을 하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龍珠寺)의 말사이다. 절의 이름에서 보이듯이 용화세계(龍華世界)를 주관하는 미륵부처님과 인연을 맺은 사찰로 이곳의 땅 속에서 솟아난 미륵불이라고 여겨지는 석조여래 입상을 모시고 있다. 나지막하고 완만한 경사를 이룬 산 사이로 좁은 들이 펼쳐지는 이곳의 지형 특성에 따라 배치된 용화사는 산사(山寺)라기보다는 한적한 시골마을의 사찰이라 할 수 있다. 절의 창건은 1902년 지소현(池素玄) 스님에 의해 이루어지는데, 그 인연에는 스님의 꿈과 연관된 일화가 있다. 불학(佛學)을 공부하고 포교를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스님은 그 첫날밤에 종산(宗山)에서 용이 하늘로 오르는 꿈을 .. 2022. 8. 25.
경기도 안성시 - 양성 석조여래입상 양성 석조여래입상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apos석조여래입상&apos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 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2022. 8. 25.
[경기도 안성시] 집보다 캠핑장 집보다 캠핑장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 29-22 - 예약 구분 : 현장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업종 : 일반야영장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2. 8. 9.
경기도 안성시 - 박두진 시비 박두진 시비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시인이 어린시절 뛰어놀던 보개면 안성시립보개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시비에는 고향 전문이 실려있고, 해의 소재가 되었다는 백운산이 시비를 마주하고 있다.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박두진 문학연구소가 있으며 1982년 시인이 손수 썼다는 친필 현판은 오는 이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성시가 지난 6월 21일 남부 프랑스의 고대 로마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베종 라 로멘느(Vaison la Romaine)市에 청록파 박두진 시인의 시비를 설치했다. 베종시는 지난 1992년 큰 홍수가 일어났을 때 세계 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복구.. 2022. 7. 19.
경기도 안성시 - 안성죽산리당간지주 안성죽산리당간지주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http://www.cha.go.kr 당간지주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장엄용 불교 용구인 당(일종의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幢竿)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한다. 주로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는 돌이나 철로 만든 것이지만 예전에는 목재를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 당간지주는 보물호로 지정된 5층 석탑 앞 약 30m 떨어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 전에 왼쪽의 당간지주가 밭 가운데 도괴되어 있었던 것을 1968년 5층 석탑 복원공사 때에 현재 위치에 바로 세웠다. 당간은 양지주가 동서향으로 대치해 있으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윗부분 안쪽에 구멍을 뚫.. 2022. 7. 19.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