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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2

경상북도 영덕군 -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경정리 백악기 퇴적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차유마을과 경정마을 사이의 해안가에는 약 1억 년 된 백악기의 이암과 사암이 파식대지를 이루고 있으며, 붉은 이암이 동해바다 앞에 펼쳐진 흔하지 않은 풍경을 볼 수 있다. 차유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이 관찰되고, 경정마을 쪽에서는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함께 펼쳐져 있다. 보통 얕은 바다 속에서 만들어지는 파식대지가 해수면 위에 있다는 점을 통해 동해안 지역의 땅이 솟아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붉은 이암과 흰 사암이 편평하게 펼쳐져 있는 것은 이 암석들의 알갱이들이 편평하게 쌓여있는 것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북쪽의 차유마을 해안가에서는 과거 강이 흘렀던 흔적과 조개가.. 2022. 9. 16.
경상북도 영덕군 관광지 목록 -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고래불해수욕장, 옥계계곡, 대진해수욕장, 장사해수욕장, 삼사해상공원 (삼사해상산책로), 영덕해맞이공원, 강구항, 영덕풍력발전단.. 국립 칠보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82 태백산맥의 끝 부분이 영덕군의 서쪽으로 이어져 서쪽이 높고 동쪽으로 갈수록 점차 낮아져 해안 끝에 다다른다. 이 산은 일곱가지 보배를 거느렸던 동해의 명산으로 칠보산이라고도 한다. 옛날 이 산에서 일곱가지 보배가 났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즉 돌옷, 더덕, 산삼, 황기, 멧돼지, 구리, 철 등 일곱가지이며, 산세가 수려하여 정상에 오르면 동해의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산의 중턱에는 신라 때부터 있었던 유금사라는 절이 있어 지금도 스님의 독경소리가 속세를 잊게 한다. 또 이산의 초입에는 각종 편의 시설과 휴양림을 갖춘 칠보산 자연휴양림이 있어서 여름철에는 피서객들로..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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