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남산10

[서울 중구][도보 추천 코스] 남산 자락 딸각발이를 만나러 가는 길 남산 자락 딸각발이를 만나러 가는 길옛 남산은 한양을 지키는 요새이자 서민의 생활 터전이었다. 딸각발이라 불리는 서생도 살았고, 도둑이 은신하는 곳이기도 했단다. 그만큼 이 지역에는 다양한 에피소드들이 숨어 있다. 지금은 각종 경기와 행사가 펼쳐지는 장충체육관과 공원들이 들어서 있다. 남산한옥마을까지 쉬엄쉬엄 걸어가 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65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3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장충체육관 - 홈페이지 : 장충체육관 http://new.sisul.or.kr 서울 중구 장충동2가에 있는 장충체육관(奬忠體育館)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세워진 실내 종합경기장으로 1963년 2월 1일에 개관.. 2023. 8. 28.
강원도 평창군 - 평창 남산 둘레길 평창 남산 둘레길 남산 둘레길은 평창읍을 휘돌아 흐르는 평창강을 따라 조성된 수변데크길을 걸어 마을을 지나 평창강 제방길을 따라 돌아오는 약 7km의 길이다. 아름다운 평창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농촌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시내에서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고 남산산림욕장과 연결되어있다. • 無念無想의 길 (세상의 어지럽고 힘든 일을 접고서 아무런 생각 없이 걷는 길) • 冥想의 길 (수려한 강과 산을 조망하며 멀리 보이는 산과 강을 보면서 명상과 기도의 마음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잊을 수 있는 코스임) - 주소 :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문화예술길 19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33-330-2765 - 주차시설 : 있음 - 쉬는날 : 없음 - 이용시간 상시가능 - 입 장 료 : 없음 본 저작.. 2023. 1. 10.
서울 중구 - 남산 케이블카 남산 케이블카 - 홈페이지 : 남산 케이블카 http://www.cablecar.co.kr 서울 관광 http://www.visitseoul.net 수도 서울의 복판에 솟아오른 민조의 영산 남산의 풍광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4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국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시설이다. * 남산 남산은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한양에 도읍을 정하면서 특별히 중요하게 여겨진 산이다. 무학산, 북한산, 인왕산등 도성의 북쪽을 병풍처럼 두르고있는 이른바 '내사산'과 함께 도읍지를 감싸고 있는 산이기 때문이다. 본래 이름은 인경산이었으나 한양 정도 후 남쪽에 있는 산이라 해서 '남산'으로 불렸고 목멱대왕을 모신 신당이 있다해서 '목멱산'으로 불리었다.해발 262m의 남산은 오늘.. 2022. 12. 9.
경상북도 경주시 - 남산 화강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남산 화강암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 경북동해안지질공원 https://geotourism.or.kr/ 경주시의 남쪽에 위치한 남산은 금오봉(약 468m)과 고위봉(약 494m)을 중심으로 한 긴 타원형의 화강암 바위산이다. 화강암은 석재로 흔히 쓰이는 대리암이나 석회암에 비해 단단하고 비와 바람에 잘 깎여나가지 않는 특성을 가진다. 따라서 남산의 수많은 문화재들이 오랜 시간 동안 잘 보존된 것은 화강암의 이러한 특성 덕분이라 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남산 화강암은 신라 문화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손꼽히는 석가탑과 다보탑을 만들 때도 쓰였기 때문에 신라인들이 남산 화강암을 문화재의 재료로 많이 사용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라인들은 남산의 바위절벽을 이용하여 남산 문화재 중 으뜸.. 2022. 11. 25.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신라시대의 보리사터로 추정되는 곳에 남아 있는 전체 높이 4.36m, 불상 높이 2.44m의 석불좌상으로 현재 경주 남산에 있는 신라시대의 석불 가운데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작은 소라 모양의 머리칼을 한 머리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높게 솟아 있으며, 둥근 얼굴에서는 은은하게 내면적인 웃음이 번지고 있다. 양 어깨를 감싸고 있는 옷은 힘없이 축 늘어진 느낌이며, 군데군데 평행한 옷주름을 새겨 넣었다. 손모양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아래로 향하고 왼손은 배부분에 대고 있는 항마촉지인 (降魔觸地印)인데 다소 연약해 보인다. 불상과는 별도로 마련해 놓은 광배(光背)는 매우 장식적인데.. 2022. 11. 23.
경상북도 경주시 -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경주 남산 칠불암 마애불상군 - 홈페이지 : http://www.gyeongju.go.kr/tour 가파른 산비탈을 평지로 만들기 위해서 동쪽과 북쪽으로 높이 4m 가량되는 돌축대를 쌓아 불단을 만들고 이 위에 사방불 (四方佛)을 모셨으며, 1.74m의 간격을 두고 뒤쪽의 병풍바위에는 삼존불(三尊佛)을 새겼다.삼존불은 중앙에 여래좌상을 두고 좌우에는 협시보살입상을 배치하였다. 화려한 연꽃 위에 앉아 있는 본존불은 미소가 가득 담긴 양감있는 얼굴과 풍만하고 당당한 자세를 통해 자비로운 부처님의 힘을 드러내고 있다. 왼쪽 어깨에만 걸치고 있는 옷은 몸에 그대로 밀착되어 굴곡을 실감나게 표현하고 있다. 손은 오른손을 무릎 위에 올려 손끝이 땅을 향하게 하고 왼손은 배부분에 대고 있는 모습이다. 좌·우 협시보살.. 2022. 10.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