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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58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천왕봉야영장 - 미세먼지 No! 깨끗한 공기 가득 지리산천왕봉야영장 지리산천왕봉야영장 지리산천왕봉야영장은 남원 지리산로에 위치한 캠핑장으로 700㎡의 아담한 면적에 파쇄석 사이트 25면으로 조성되어있다. 사이트의 형태는 중형텐트와 대형텐트 칠 수 있는 곳으로 나뉘는데 중형텐트 쪽은 나무그늘이 있으나 대형텐트 쪽은 다소 그늘이 적어 그늘막이 필요하니 참고하도록 하자. 캠핑장 아래로 물놀이하기 좋은 넓은 계곡이 펼쳐진다. 수심이 얕아 어린이들이 놀기에 안전하며 인근에 물놀이 용품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지만 많은 인원이 쓰기엔 턱없이 부족하므로 이왕이면 직접 튜브나 구명조끼 등을 구비해 갈 것을 권한다. 이곳은 지리산천왕봉펜션과 식당을 함께 겸업하고 있는데 펜션은 단체 고객도 수용가능하며 식당에서는 토종닭백숙 등의 보양식 메뉴를 판매하니 맛보도록 하자. - 주소 : 전라북도 남.. 2023. 3. 2.
[전라북도 남원시]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 산내음이 솔솔 나는 산내들펜션 야영장에서 캠핑을! 지리산산내들펜션야영장 지리산 산내들펜션야영장은 산내들펜션에서 운영하는 캠핑장이다. 펜션은 도로 쪽에 있고 펜션 아래에 오토캠핑장이 있다. 도로와 떨어진 캠핑장내에서는 소음 없는 조용한 캠핑이 가능하다. 1,920㎡의 면적에 오토캠핑장 3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파쇄석이다. 캠핑장 안은 모두 평지라 편하게 걸어 다닐 수 있으며 나무가 울창해 그늘막을 별도로 치지 않아도 된다. 또한 나무사이에 줄을 걸어 빨래를 말리기도 좋다. 산과 들, 시냇물이 어우러진 이곳은 지리산 천왕봉이 한눈에 보이고 뱀사골 계곡물이 굽이쳐 흐르는 계곡 옆에 위치해 캠핑을 하다가도 물에 들어가고 싶으면 바로 계곡으로 달려가면 된다. 단, 주의 표시가 되어 있는 안쪽은 수심이 깊으니 주의하자. 계곡 가운데에는 바위가 솟아있어 .. 2023. 3. 2.
[전라북도 남원시] 남원 자연휴양림 - 휴양림 등산과 캠핑을 동시에 남원 자연휴양림 남원자연휴양림 캠핑장은 청룡산 내에 위치한 야영시설로 소나무숲 특유의 풍경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캠핑 사이트는 모두 데크로 조성되어 있고 사이트마다 난간설치가 되어 있어 안전과 독립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새단장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하고 튼튼하며 시설관리가 잘 되어 쾌적하고 깔끔한 샤워장과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따뜻한 온수가 나오는 샤워장은 전통 가옥과 현대식 디자인이 융합된 인테리어로 매력을 뽐낸다. 매점에서 음료 및 주류 간식거리와 기타 잡화 및 가스류의 캠핑연료도 판매하니 급히 물품은 이곳에서 구매하자. 하얀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목조건물은 산 속 풍경과 어우러져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데크 옆으로는 맑은 계곡이 흐르며 물소리를 들으며 휴양림.. 2023. 3. 2.
전라북도 남원시 -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개령암지 마애불상군 - 홈페이지 :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namwon.go.kr/tour/index.do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 지리산 개령암터 뒤편 절벽에 새겨진 마애불상군이다. 모두 12구의 마애불이 거대절벽에 새겨져 있다. 12구의 마애불 중에는 무려 4m 크기를 보이는 것도 있다. 돋을새김 된 얼굴이 큼지막하게 표현되었다는 점과 체구가 크고 옷이나 손 등 세부 표현이 간략하다는 점 등이 고려시대 마애불의 특성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거대불을 비롯한 3구의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명문까지 새겨져 있다는 점에서 마애불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된다. -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정령치로 1523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063-620-6172 본.. 2023. 2. 28.
전라북도 남원시 - 회덕마을 회덕마을 회덕마을은 임진왜란 때 밀양 박(朴)씨가 피난하여 살게 된 것이 마을을 이룬 시초라고 한다. 원래 이 마을의 이름은 ‘모데기‘였다. 남원장을 보기 위해 운봉에서 오는 길과 지리산 산줄기 너머 달궁 쪽에서 오는 길이 모인다는 의미와, 풍수지리설에 의해 덕두산(德頭山), 덕산(德山), 덕음산(德陰山)의 덕을 한 곳에 모아 이 마을을 이루었다고 해서 회덕, 모덕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고 전한다. 회덕마을 앞 도로를 걸으면서 마을을 바라보면 억새로 지은 집, 즉 '샛 집‘이 눈에 들어온다. 회덕마을은 평야보다 임야가 많기 때문에 짚을 이어 만든 지붕보다 억새를 이용하여 지붕을 만들었으며 지금도 두 가구가 그 형태를 보존하고 있다. 산간 마을로서는 구하기 힘든 볏짚보다 지리산에 널브러진 억새풀을 이용하여 .. 2023. 2. 28.
전라북도 남원시 - 외평마을 외평마을 지리산 둘레길 주천-운봉 구간의 들머리이자 날머리가 되는 외평마을은 지금도 주천면의 면 소재지기도 하지만, 예전에도 하원천면 면사무소 소재지였다고 한다. 약 600여 년 전 마을의 농업용수를 구하기 위해 용궁마을에 장안저수지를 만들면서 식수 및 농업용수가 해결되었고, 이후 마을이 번성하기 시작하였다. 외평마을이 있던 원천면의 이름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을 이름이 원천이 된 이유는 만복대, 정령치, 고리봉 등 지리산 서북능선이 품고 있는 골골의 물들이 모여, 남원의 요천, 나아가 섬진강의 ‘시원을 이루는 물길’이라는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다. 아울러 지리산 구룡계곡의 수려한 물길을 품고 있다는 자부심과 애정이 담겨 있는 이름이라고도 할 수 있다. -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주..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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