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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사(영주)3

[경북 영주시][힐링 추천 코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선비의 걸음으로 영주의 옛고개를 넘다 영주하면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먼저 떠오른다. 먼저 부석사의 주변은 걷기에 매우 아름답고 좋은 숲길이 있으니 그 운치를 놓치지 말자. 주변의 금성대군 신단과 초암사,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 서원인 소수서원을 볼 수 있다. 영주에는 그곳 말고도 운치 있고 멋진 명소들이 곳곳에 숨어있다. 천천히 둘러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9.0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부석사(영주) - 홈페이지 : http://www.pusoksa.org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 2021. 9. 27.
[경북 영주시][나홀로 추천 코스]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선조들의 유유자적한 삶을 엿보러 영주로! 어머니 품같이 넉넉한 소백산 줄기아래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영주. 그곳에 가면 과거와 현재의 모든 길이 공존하고 있다. 그 길을 달리다 보면 자연을 벗 삼아 유유자적한 삶을 살았던 옛 선조들의 발자취를 더듬게 된다. 욕심과 싸움이 없는 조금 다른 일상, 영주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2.66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부석사(영주) - 홈페이지 : http://www.pusoksa.org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文武王) 16년(676) 해동(海東) 화엄종(華嚴宗)의 종조(宗祖)인 의상대사(義湘大師)가 왕명(王命)으로 창건(創建)한 화엄종의 수사찰(首寺刹)이다. 대사가 당(唐)나라에 유학하고 있을 때 당 고종(高宗)의 신.. 2021. 9. 2.
조용한 영주의 서원과 고찰을 찾아서 조용한 영주의 서원과 고찰을 찾아서 영주의 우리나라 최초 사액서원(임금이 현판 하사)인 소수서원과 순흥향교를 조용히 걸어보자. 체험활동처럼 떠들썩한 맛은 없지만 잔잔한 자연에 어우러진 선비의 정신을 온전히 느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 여름에 방문하면 죽계구곡의 시원한 물소리에 더위를 잊는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6.89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영주 소수서원 - 코스개요 :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서 부석사 쪽으로 조금 가면, 길 오른편에 소수서원이 있다. 우리 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이다(사액이란 임금이 현판을 하사했다는 뜻이다). 서원은 선현을 배향하고 교육하는 조선조 사립 교육기관으로 선현의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사당, 학문을 배우고 논하는 강학당, 학생들이 기숙하는..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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