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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67

경기도 안성시 - 양성 석조여래입상 양성 석조여래입상 양성면 구장리 마을 입구에 수백년된 느티나무 옆에는 미륵불로 신봉되고 있는 &apos석조여래입상&apos이 자리하고 있다. 이것은 고려시대에 이 마을이 형성되면서 남녀 한 쌍의 미륵불이 홍수로 떠내려 가 덕봉1리 입구에 묻혀 있으며 현재는 남자 미륵만이 이 곳에 있다고 전해 오는데 풍화도(風化度)나 미륵의 도상(圖像)으로 볼 때 근대에 새로 모신 불상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양성면 석조여래입상은 화강암 판석을 다듬어 주형광배(柱形光背)를 갖춘 여래입상으로서 고부조(高浮彫)로 조각한 것으로 큰 눈과 납작한 코와 튀어나온 일자 입술, 짧은 턱, 늘어진 귀를 갖춘 다소 갸름한 얼굴에 소발(素髮)의 육계를 보이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뚜렷하고 각이 진 어깨와 더불어 신체에 비해 팔과 손이 유난히.. 2022. 8. 25.
[경기도 안성시] 집보다 캠핑장 집보다 캠핑장 - 주소 :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도라지길 29-22 - 예약 구분 : 현장 - 민간 캠핑장이고,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음. - 업종 : 일반야영장 - 애완동물출입 : 불가능 2022. 8. 9.
경기도 안성시 - 박두진 시비 박두진 시비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지난 1998년 박두진 시인의 시비가 시인이 어린시절 뛰어놀던 보개면 안성시립보개도서관 입구에 건립되었다. 시비에는 고향 전문이 실려있고, 해의 소재가 되었다는 백운산이 시비를 마주하고 있다. 금광면 오흥리에는 시인의 숨결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박두진 문학연구소가 있으며 1982년 시인이 손수 썼다는 친필 현판은 오는 이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시인의 묘소는 보개면 기좌리에 있다. 성시가 지난 6월 21일 남부 프랑스의 고대 로마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는 베종 라 로멘느(Vaison la Romaine)市에 청록파 박두진 시인의 시비를 설치했다. 베종시는 지난 1992년 큰 홍수가 일어났을 때 세계 로터리클럽의 지원으로 복구.. 2022. 7. 19.
경기도 안성시 - 안성죽산리당간지주 안성죽산리당간지주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http://www.cha.go.kr 당간지주는 부처와 보살의 공덕과 위신을 기리는 장엄용 불교 용구인 당(일종의 깃발)을 달기 위한 당간(幢竿)을 고정해 주는 두 개의 지주대를 말한다. 주로 절의 입구에 세워져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당간지주는 돌이나 철로 만든 것이지만 예전에는 목재를 많이 사용했던 것으로 짐작된다. 이 당간지주는 보물호로 지정된 5층 석탑 앞 약 30m 떨어진 앞에 위치하고 있다. 오래 전에 왼쪽의 당간지주가 밭 가운데 도괴되어 있었던 것을 1968년 5층 석탑 복원공사 때에 현재 위치에 바로 세웠다. 당간은 양지주가 동서향으로 대치해 있으며 아무런 조각이 없고 윗부분 안쪽에 구멍을 뚫.. 2022. 7. 19.
경기도 안성시 - 덕봉서원 덕봉서원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http://www.cha.go.kr 1695년(숙종 21) 지방유림의 공의로 오두인(吳斗寅)의 충절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德峰(덕봉)’이라고 사액되어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1794년(정조 18) 강당을 중수하였다.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 시 훼철되지 않고 존속한 47개 서원 중의 하나이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왔다. 그 뒤 1979년 사우(祠宇)를 중건하고 1984년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를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6칸의 사우(祠宇), 10칸의 정의당(正義堂), 동재•서재•외삼문(外三門)•내삼문(內三門)•홍살문[紅箭門] 등이.. 2022. 7. 19.
경기도 안성시 -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쌍미륵사와 기솔리석불입상 - 홈페이지 : http://www.anseong.go.kr/tour 쌍미륵사에 들어서면 절 입구에서부터 눈에 먼저 띄는 것은 머리에 갓을 쓴 미륵불 2구이다. 부처님 정수리에 솟은 상투모양의 혹에 넓고 둥근 자연석을 다듬어 보석으로 꾸민 관으로 씌워 놓은 것이다. 기솔리 석불입상은 남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키 5.4m의 미륵과 여자 미륵불이라 불리는 5m 높이의 미륵, 이렇게 나란히 함께 서 있기 때문에 쌍미륵불이라고도 불린다. 기솔리 석불입상이 서 있는 곳은 안성 보개면과 삼죽면에 걸쳐 있는 국사봉 산 중턱이다.미륵불을 정면으로 보고 섰을 때, 왼쪽에 있는 남미륵불이 좀 더 크고 몸이 좋다. 커다랗고 갸름한 얼굴이 주는 편안함은 우리 가까이에서 쉽게 만나는 사람들 얼굴에서 느꼈.. 202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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