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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11

전라북도 익산시 -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익산 함라마을 옛 담장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익산 함라마을 돌담길 * 함라마을의 돌담길은 주택의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데도 담장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흙다짐에 돌을 박은 형식인 토석담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밖에도 토담, 돌담, 전돌을 사용한 담 등 다양한 형태의 담이 섞여 있고, 담장 일부는 거푸집을 담장의 양편에 대고 황토 흙과 짚을 혼합하여 축조되었다. 마을 주민들 스스로의 힘으로 세대를 이어가며 만들고 덧붙인 우리 민족의 미적 감각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문화유산이다. 마을의 건축물은 새마을운동 당시 상당 부분이 신축 또는 개축된 것으로 시도민속자료 ‘김안균가옥’ 등의 지정문화재가 마을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차순덕 가옥의 담장은 거푸집을 .. 2022. 12. 5.
전라북도 익산시 - 심곡사(익산) 심곡사(익산)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 2022. 12. 5.
전라북도 익산시 - 화산서원(익산) 화산서원(익산) - 홈페이지 : http://www.iksan.go.kr/tour http://tour.jb.go.kr 1657년(효종 8)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장생(金長生)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2년(현종3)에 ‘화산(華山)’이라는 사액을 받아 1695년(숙종 21)에 송시열(宋時烈)을 추가 배향하였으며,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왔다.1868년(고종 5)에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나 지방유림이 유허지에 제단을 마련하고 향사를 지내오다가, 1968년 팔봉(八峯)유림이 사우를 복원하고 소두산(蘇斗山), 소휘면(蘇輝冕), 황자후(黃自厚)를 추가 배향하였다. -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용순신기길 44-76 ※ 소개 정보 - 체험안내 : .. 2022. 11. 30.
전라북도 익산시 -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익산 왕궁리유적 [유네스코 세계유산] - 홈페이지 : 왕궁리유적전시관 http://www.iksan.go.kr/wg/index.iksan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왕궁리유적은 전북 익산시 왕궁면에 위치한다. 왕궁리유적은 백제 말기 익산 경영과정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인 왕궁으로 사비(부여)와 함께 복도로 이해하고 있다. 백제 왕궁은 용화산에서 발원한 능선 끝자락의 낮은 구릉 위에 조성되었다. 1989년부터 전면적인 발굴조사를 통해 확인된 내용에 의하면 백제 말기 왕궁으로 조성되어 일정기간 시용된 후 왕궁의 중요 건물을 철거하고 탑과 금당, 강당 등 사찰이 들어선 복합유적이다. 왕궁리유적의 왕궁은 백제왕궁으로서는 처음으로 왕궁의 외곽 담장과 내부구조가 확인되어 체계적이고 계획적으.. 2022. 10. 21.
전라북도 익산시 - 익산 춘포역사 익산 춘포역사 - 홈페이지 : https://www.iksan.go.kr/tour/index.iksan 익산 춘포역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춘포면 덕실리에 있는 역사 건물이다. 이곳은 2005년 11월 11일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한국철도공사 소유이다. 익산 춘포역사는 1914년에 지은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로 슬레이트를 얹은 박공지붕의 목조 구조 건물이다. 춘포역은 처음에는 대장역(大場驛)이라는 이름으로 익산(당시 이리)과 전주를 연결하는 전라선의 보통역으로 시작하였다. 당시 이 근처에 일본인 농장이 설립되면서 형성된 ‘대장촌’이라는 일본인 이민촌이 있었기 때문에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했던 역사 가운데 하나이다. 대장이란 말이 생겨난 것은 일제강점기로, 일본사람들이 들이 넓다고 큰 대(大), 마당 .. 2022.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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