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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묘6

[서울 종로구][도보 추천 코스] 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 성안 마을 혜화동의 어제와 오늘혜화동 로터리를 거쳐 성균관과 종교, 창경궁의 자생식물원까지 명륜동 일대의 자연이 베푸는 무한한 색의 향연을 누리며 잠시 속세의 혼탁함을 잊어보자. 이 오래된 성안의 지역은 과거와 현재가 그 어느 지역보다 혼재한 곳이다. 그 특별한 아름다움도 함께 누려보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22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대학로 - 홈페이지 : http://tour.jongno.go.kr/tourMain.do 서울 종로구 종로 5가 사거리에서 혜화동 로터리까지 1.1km에 이르는 가로로서 이 일대의 특성을 살려 문화 예술의 거리로 개방하면서 『대학로』라는 명.. 2023. 8. 17.
[서울 종로구][힐링 추천 코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도시의 고풍스러운 정취를 즐기다 예로부터 경복궁 일대인 북촌과 인사동 일대는 양반들이 거주하는 한옥이 주를 이루었다. 우아한 고전의 색깔이 물씬 풍기며 세련되게 현대화된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서울 안에 고즈넉함을 그대로 안고 있는 창경궁과 종묘를 산책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시 안에서의 힐링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54.13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인사동 - 홈페이지 : 북인사관광안내소 http://www.insainfo.or.kr 비짓서울 https://korean.visitseoul.net/index 인사동은 도심 속에서 낡지만 귀중한 전통의 물건들이 교류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인사동에.. 2023. 8. 10.
서울 종로구 -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종로 문화관광 http://tour.jongno.go.kr/ 문화재청 종묘 http://jm.cha.go.kr 종묘는 조선왕조의 역대 왕과 왕비 그리고 사후에 추존된 왕과 왕비의 신주(神主)를 모신 사당이다. 56,500평의 경내에 종묘정전을 비롯, 별묘인 영녕전과 전사청, 어숙실, 향대청, 신당 등의 건물이 있다. 여기에 제사를 지내는 종묘대제(宗廟大祭)는 삼국 시대부터 있었던 국가적인 행사였다. 역대 임금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은 왕조시대에 빼놓을 수 없는 나라의 으뜸가는 행사이자 통치질서의 기본이었다. 종묘는 중국에서 비롯된 제도로 왕조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한 예제(禮制)의 핵심이었다. 그래서 역대 왕조는 종묘를 가장 중요한 제사 대상으로 삼았고 그 건.. 2022. 5. 13.
[서울][가족 추천 코스]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조선의 왕들이 지극히 아끼던 공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궁궐은 경복궁을 꼽는다. 그러나 유네스코에 등재된 것은 창덕궁이다. 창덕궁은 태종부터 왕들이 경복궁보다 자주, 오래 머문 궁전이다. 이곳을 시작으로 민속박물관 등 서울 요지의 문화유산을 모두 볼 수 있는 좋은 코스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10.12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창덕궁과 후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 창덕궁 http://www.cdg.go.kr 창덕궁(사적)은 1405년 경복궁 다음으로 지어진 별궁이었다. 정궁인 경복궁의 동쪽 방면에 있다 해서 '동궐'이라고도 했다. 금천교가 세워지고(1411) 돈화문이 건립되는가 하면(1412) 조선 제 9대 성종때부터는 여러 임금들이 여기서 지내 본궁역할을 하는 궁.. 2022. 1. 14.
[서울][나홀로 추천 코스]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동대문 주변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우리나라 보물인 동대문. 동대문을 중심으로 한양성곽길이 북쪽으로 이어져 있고, 동대문운동장과 패션시장으로 우뚝 선 동대문 중심의 상권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운현궁 - 홈페이지 : http://www.unhyeongung.or.kr 운현궁은 현재 종로구 운니동에 위치한 사적의 문화유산이다. 운현궁은 경복궁과 같은 궁궐이 아니라 왕족의 친족들이 거주하던 곳을 궁(宮)으로 부른 것 중의 하나이다. 궁(宮)은 생활의 공간이며 궐(闕)은 정치의 공간으로서 경복궁이 정치와 궁중생활이 함께 이루어진 곳이었다면, 운현궁은 왕족의 친족인 흥선대원군의 일가가 거주하고 생활하던 공간이었다. 그러나 운현궁은 조선.. 2021. 11. 15.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태조 이성계, 조선을 건국하고 종묘와 사직을 세우다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을 버린다는 것은 곧 나라가 망하도록 방치해 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봉안한 사당을, 사직은 땅과 곡식의 신에게 풍년을 비는 제단을 말한다. 종묘와 사직은 나라를 지탱하는 근간이자 안녕과 번영을 비는 가장 신성한 공간이다. 태조 이성계는 한양을 새로운 도읍지로 결정하고, 경복궁보다 종묘를 먼저 세웠다. 경복궁 왼쪽에 종묘, 오른쪽에 사직을 세웠으니, 이들 장소를 돌아보면 조선왕조의 시작을 돌아본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3.21km - 코스 총 소요시간 : 4시간 사직공원 - 코스개요 : 사직공원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1395년에 종묘와 함께 맨 처음 만든 사직단(사적 121호)을 한복..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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