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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북 제천시][힐링 추천 코스] 바라만 봐도 좋은 제천의 풍경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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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만 봐도 좋은 제천의 풍경

제천은 수려한 산과 맑은 호수를 품은 아름다운 고장이다. 수직으로 솟아오른 옥순봉을 보면 자연의 신비로움까지 느껴진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용소폭포 물줄기는 바라보기만 해도 시원하다. 제천 도시 곳곳을 누비며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휴식 같은 여행을 즐겨보자.
※ 소개 정보
- 코스 일정 : 당일
- 코스 테마 : 기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7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base/main/view
용추폭포 위에 설치한 유리전망대는 인도교로 바닥 부분에 투명 유리와 불투명 유리가 섞여 있는데, 철제 기둥에 설치된 센서를 지나면 불투명 유리가 투명 유리로 바뀌어 폭포가 내려다보인다. 발아래 쏟아지는 시원한 물을 지켜보며 걸을 수 있어 마치 폭포 위를 산책하는 듯한 아찔함과 시원스레 쏟아지는 물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는 곳이다. 폭포는 아래에서 바라보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발아래 떨어지는 물줄기를 보는 느낌이 색다르다.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2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3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5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7

충북_제천_폭포 위를 걷는 짜릿함, 제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_08





배론성지

배론성지

- 홈페이지 : http://www.baeron.or.kr/
제천, 원주간의 국도변에 위치한 배론성지는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로 천주 교회사의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한국 초대교회의 신자들이 박해를 피해 숨어 들어와 화전과 옹기를 구워서 생계를 유지하며 신앙을 키워 나간 교우촌이다. 배론성지는 지리적으로 치악산 동남기슭에 우뚝 솟은 구학산과 백운산의 연봉이 둘러싼 험준한 산악지대로 외부와 차단된 산골이면서도 산길로 10리만 가면 박달재 마루턱에 오르고, 이어 충주, 청주를 거쳐 전라도와 통하고, 제천에서 죽령을 넘으면 경상도와 통하며 원주를 거쳐서 강원도와도 통할 수 있는 교통의 길목으로 배론이란 지명은 이 마을이 재한 산골짝 지형이 배 밑바닥 모양이기 때문에 유래한 것으로 한자 새김으로 주론(舟論) 또는 음대로 배론(徘論)이라고도 한다.

* 배론성지의 유래와 걸어온 길 *
조선시대의 행정지명으로 제천현 근우면 팔송정리 도점촌으로 옹기를 굽던 곳이다. 배론에 천주교신자들이 본격적으로 모여들기 시작한 것은 1791년에(정조15) 일어난 신해박해 이후로 추정되는데 탄압을 피하기 위하여 숨어든 교우들의 은신처가 되었다.1801년 신유박해 때 황사영이 당시의 박해상황과 신앙의 자유와 교회의 재건을 요청하는 백서를 토굴 속에 숨어 집필한 지역이며, 1855년(철종6년)에서 1866년(고종3년)까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교육기관인 배론 신학교가 소재했던 지역이다. 또한 1861년 별세한 우리나라 최초의 유학생이며 김대건 신부에 이어 두 번째 신부가 된 최양업의 분묘가 소재한 지역인 동시에 1866년 병인박해의 순교자인 남종삼의 생가가 있는 지역(산넘어 묘재)이다. 배론성지는 1911년 경성교구에 속해 있다가 1968년 원주교구에 속하였으며 1970년대 들어 개발되어 오늘에 이른다.

배론성지

배론성지

배론성지

배론성지

성요셉신품학당

성요셉신품학당

성요셉신품학당

성요셉신품학당

충북_제천_배론성지 3

배론성지

배론성지

배론성지

충북_제천_배론성지 4

충북_제천_배론성지 5





금월봉

금월봉_9

금월봉은 지난 1993년 아세아시멘트주식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산이다. 그러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형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어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다. 현재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
바라만 보아도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신령스런 바위산 금월봉. 금월봉은 뛰어난 풍경과 더불어 태조왕건, 명성황후, 이제마, 장길산 등 TV 및 영화촬영장소로 알려져 있으며 수년에 걸친 작업 끝에 예전의 평범한 야산에서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신령스런 바위산으로 변모하였다.

* 야산에서 종합관광지로 변모한 금월봉 *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여 개발을 시작하여 금월봉관광지를 조성하였다. 이렇게 조성된 관광지는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석산과 청풍호반을 자원으로 최적의 수상레포츠 활동 조건과 뛰어난 전망 및 휴양조건을 활용한 종합관광지로 개발하는 지역이다.
금월봉_1

금월봉_2

금월봉_9

금월봉_10

금월봉_11

금월봉_12

금월봉_13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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