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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0.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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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공원, 산책로, 설악산을 품에 안다.

척산온천은 온천욕과 더불어 복합적인 재미가 녹아 있다. 온천탕뿐 아니라 족욕공원, 송림산책로, 설악산의 산세까지 ‘1석 4조’의 체험이 곁들여진다. 탕에 담그면 노곤해지는 몸과 함께 눈, 코, 발까지 즐겁다. 척산온천휴양촌을 둘러싼 송림 산책로는 설악 누리길과 척산마을 족욕공원으로 연결된다. 제대로 힐링하고 오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5.65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설악산 권금성

설악산 권금성

- 코스개요 : 설악동 소공원 안의 깎아지른듯한 돌산 800m 위 80칸의 넓은 돌바닥 둘레에 쌓은 2,100m의 산성이 권금성이다. 산성을 만든 연대는 확실한 기록이 없어 알기 어렵다. 다만, 신라시대에 권씨와 김씨 두 장사가 난을 피하기 위해 쌓았다 하여 권금성이라고 한다. 한 마을에 살던 권씨와 김씨는 난을 당하여 가족들을 데리고 피난길에 오른다. 급한 나머지 산꼭대기로 올라갔으나, 성이 없어서 적병과 싸우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권씨는 냇가의 돌로 성을 쌓자고 제안했고, 산 밑으로 내려가 돌을 던지는 것이었다. 이를 김씨가 받아 성을 만들기 시작하자 하룻밤 사이에 성의 모습이 윤곽을 갖췄다는 전설이 깃들어 있다. 권•김 두 장사가 쌓은 성이라고 해서 그 이름이 권금성이 되었다고 한다. 이 곳에 오르면 외설악의 절경과 동해의 끝없는 바다가 펼쳐져 보인다.





신흥사(설악산)

신흥사(설악산)

- 코스개요 : 신라 진덕여왕 6년 (652년)에 자장율사가 세워 처음에는 향성사라 불렀다.
그 후 여러차례 불에 탄 것을 조선 16대 인조 22년(1644년)에 영서(靈瑞), 연옥(蓮玉), 혜원(惠元)의 세 스님이 똑같은 꿈을 현몽하여 지금의 자리에 절을 세우고 절 이름을 신의 계시를 받고 세웠다 하여 신흥사라 했다.
이 절에는 창건 당시 주조한 1400년 된 범종과 조선 순조께서 하사하신 청동시루, 극락보전(지방문화재 14호), 경판(지방문화재 15호), 보제루(지방문화재 104호), 향성사지 3층석탑(보물 제443호) 및 삼불상, 명부전, 선제루, 칠성각 등이 남아 있다.





척산온천지구(숙박)

척산온천지구(숙박)

- 코스개요 :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척산온천장은 국가승인온천으로 지정될 만큼 수질이 뛰어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는 넓은 객실과 주차장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부대시설로 온천탕, 휴게실, 바베큐장, 한식당이 있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세미나실이 있어 비즈니스 및 워크샵 등의 목적으로 방문하기에도 좋으며 속초시내까지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속초 설악해맞이공원

- 코스개요 : 설악산 입구, 내물치(內勿淄)라 불리던 곳이 새롭게 단장해 설악해맞이공원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대포 외옹치바다가 숨어있는 바다라면, 이곳 설악해맞이공원의 바다는 열린 바다.
7번 국도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대포항과 양양, 설악산으로 길이 갈리는 교통의
요지로 쉽게 일출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속초시립박물관•속초실향민문화촌

속초시립박물관•속초실향민문화촌

- 코스개요 : 속초시는 설악산을 중심으로 형성된 산촌문화와 동해바다를 경영하면서 구체화된 어촌문화
그리고 한국전쟁이후 피난민의 대거유입과 정착으로 형성된 아바이마을로 대표되는 실향민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향토문화를 간직한 문화의 도시이다.
속초시립박물관과 실향민문화촌은 속초가 간직하고 있는 독특한 민속문화를 두루 관람하면서, 향토민속문화를 손수 체험할 수 있는 문화체험관광지로 조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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