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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충남 보령시][가족 추천 코스] 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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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 속의 찬바람 보령시 냉풍욕장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령의 냉풍욕장은 탄광의 갱도를 이용하여 만들어진 새로운 개념의 여름 피서지다. 땅으로부터 올라오는 서늘한 바람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무색하게 한다. 무엇보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각종 버섯을 냉풍욕장내 식당에서 맛볼 수 있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9.30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보령 냉풍욕장

보령 냉풍욕장

- 홈페이지 : http://www.brcn.go.kr/tour.do
폭염이 내리쬐는 한여름, 시원한 곳을 찾아 바다와 계곡으로 떠나는 이들에게 새로운 별천지가 있다. 단숨에 더위를 털어낼 수 있는 별천지는 바다도 계곡도 아닌 냉풍욕장이다. 말 그대로 차가운 바람으로 더위를 식히는 곳이다. 지하로 수백m 이어진 탄광의 갱도에서는 땅속 깊은 곳으로부터 서늘한 바람이 외부로 분출되는데, 이 냉풍을 온몸으로 맞으면 아무리 기승을 부리는 삼복더위라도 단숨에 떨쳐낸다. 산중턱에 자리잡은 냉풍욕장의 입구에 들어서면 외부 기온이 섭씨30도를 넘어서도 실내에는 섭씨12도의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50m 쯤 기다란 실내를 천천히 걸어가다 보면 어느새 한 여름의 무더위 대신 뼈속까지 스며드는 서늘함을 느끼게 된다. 냉풍욕장의 특징상 외부의 기온이 높을수록 분출되는 냉풍은 더욱 시원하다.

냉풍욕장에 딸린 식당에서는 역시 폐광의 자연풍을 이용해서 재배하는 특산물 양송이 버섯전을 맛볼 수 있다. 냉풍욕장 주위에는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벤치에 앉아 바라보는 청라저수지의 전경이 눈을 시원하게 한다. 또한 양송이 모습을 한 조형물이 귀여움을 느끼게 한다.냉풍욕장 밑에는 양송이와 느타리버섯을 재배하는 곳이 여러 군데 있으며, 이 곳에서 나는 버섯들은 다른 지역의 인공풍에서 자란 버섯과는 비교가 안될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





평강뜰애

- 홈페이지 : 보령군 문화관광 http://www.brcn.go.kr/tour.do
청천저수지를 앞자락에 품고 옥녀봉을 병풍삼아 자리 잡은 평강뜰애는 평강채氏 가풍내림음식으로 청국장, 된장 및 각종 장류를 담글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중은 물론 주말을 통해 가족동반 여행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곳으로 아동요리 전문지도사인 주인장의 우리향토음식에 대한 설명을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고 시골의 향과 맛을 담아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전통장 체험 외에도 한옥 구들장체험, 황토염색체험, 손두부 체험, 둘레길 걷기 등이 가능하다.





성주계곡

성주계곡

- 홈페이지 : http://www.brcn.go.kr/tour.do
성주골 동쪽으로 깊은 골자기에 있는 마을을 심연동이라고 부른다. 마을이 깊은 골짜기 안에 있다해서 심연동이라고 부른다. 성주산 계곡에는 차갑고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성주산 계곡 일대는 예로부터 화장골이라고 불릴만큼 산세가 수려하기로 잘 알려진 계곡이다. 특히 성주 삼거리에서 성주사지를 지나 심연동으로 오르는 길가에 있는 심연동 계곡은은 골과 골 사이로 흘러내리는 계곡이 깊고 수려하기로 정평이 나 있다.





백운사(보령)

백운사(보령)

- 홈페이지 : 보령문화관광 a href="http://www.brcn.go.kr/tour.do" target="_blank" title="새창: 보령문화관광 홈페이지로 이동">http://www.brcn.go.kr/tour.do
백운사는 보령시 성주면 성주리 35-2번지 성주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 마곡사의 말사이다. 한 사람의 서원(誓願)의 힘은 어느 정도일까 보령의 백운사를 생각하면 먼저 젊고 열성적인 주지스님이 떠오른다. 부처님의 진리를 배우고 그것을 속인에게 널리 알리려는 일념을 세웠기에 그 초심(初心)을 잊지 않고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기만 하면 열심히 불법을 설파하고, 그들의 관심을 부처님에게 돌리려 하고, 스님과 함께 젊은이를 위해 일하길 권하기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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