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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경남 사천시][가족 추천 코스] 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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뗏목 타고 피라미 잡으며 더위사냥

경남 사천시에는 농어촌 체험마을이 많다. 이 가운데 비봉내마을과 바리안마을, 초량다슬기 마을의 농촌 체험 프로그램이 알차다. 체험 마을에서 민박도 겸하고, 체험을 끝낸 뒤 가까운 바다로 이동해 해수욕까지 즐길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비봉내마을의 대표 체험거리는 뗏목 타기다. 구명조끼를 입고 냇가에서 통나무로 엮은 뗏목을 탈 수 있다. 폭이 넓지만 물이 깊지 않아 위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2.40km
- 코스 총 소요시간 : 1박 2일


 




상정 비봉내마을

상정 비봉내마을

- 홈페이지 : www.beebong.co.kr
사천시 곤양면 서정리의 비봉내마을은 대나무 숲에 둘러싸인 곳으로, 대나무와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농촌 체험마을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굵은 대나무로 조성된 1.4km의 산책로를 가진 대나무 산림욕장이 마을의 상징이며, 대나무를 이용한 피리, 물총, 활 등의 만들기, 대잎차 만들기, 대나무 허수아비 만들기 등 각종 만들기 체험과 딸기 수확, 죽순 수확, 매실 수확, 밤 줍기와 밤 구워 먹기, 배 수확, 고구마 캐기, 땅콩 캐기, 음식 체험 등 각종 계절별 농사 체험, 대나무 뗏목 타기 등 각종 놀이 체험, 다솔사 탐방, 선차 체험 등 마음 치유 등 각종 다양한 체험을 사시사철 운영하고 있다.





다솔사(경남)

다솔사(경남)

- 홈페이지 : http://dasolsa.kr
다솔사는 신라 지증왕 때 범승 연기조사가 창건한 역사 깊은 고찰로,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후인 숙종 12년(1686)에 승려들이 힘을 모아 10년 세월에 걸쳐 중창불사로 크게 중흥했다. 그러나 62년이 지난 후인 영조 24년(1748)에 큰 불로 말미암아 불행히도 큰 재앙을 겪었으며 같은 왕 34년(1758)에 여러 스님이 또 합심하여 명부전과 대양루 그리고 사왕문을 중건했다. 그런데 1914년 12월에 또 화재가 일어나 모든 전각이 불탔으나 다행히도 대양루는 소실되지 않았으며 그 이듬해부터 3년간 중건 끝에 현존하는 것이 이 건물이다.
* 주요 문화재 - 대양루, 극락전, 응진전, 보안암 석굴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

대방진굴항은 사천시 대방동 바깥쪽 바닷가에 있는 2,099m²(635평)의 인공 항구이다. 고려시대 말 남해안에 자주 침입했던 왜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항 시설의 하나로 임진왜란 때에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수군 기지로 이용하였다 한다. 현재의 굴항은 조선 순조 때 진주병마절도사가 진주목 관하 73개 면의 백성을 동원하여 돌로 둑을 쌓아 만든 것으로, 1820년경에 완공하였다. 남해창선도의 적량첨사와 군사적 연락을 취하던 기지로, 당시에는 300여 명의 수군과 전함 2척이 주둔하고 있었다 한다.





삼천포유람선

삼천포유람선

- 홈페이지 : 삼천포유람선 http://www.tourship.net
사천시 문화관광 http://www.toursacheon.net
천혜비경 한려수도의 중심부인 삼천포 앞바다에 펼쳐져 있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관광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여주는 유람선으로 삼천포의 관광명물이다.
삼천포 앞 바다는 호수같이 맑은 물에 물결 또한 잔잔할 뿐만 아니라 해안 경관마저 아름답기 때문에 쾌속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를 누비는 맛은 한결 흥취를 돋운다. 근처에 공룡발자국으로 유명한 고성 상족암, 병풍바위, 코끼리 바위 등 자연이 이루어 놓은 걸작품들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2006년 3월부터 450톤 급 700명 정원의 대형 유람선이 삼천포대교 선착장에서 사량도의 수우도(동백섬)을 돌아오는 코스가 개발되어 운항중이다. 또한, 사량면의 사량도, 수우도 등산 코스도 운항하고 있다.





남일대해수욕장

남일대해수욕장

- 홈페이지 : http://www.toursacheon.net
거대한 코끼리가 물을 먹고 있는 듯한 절묘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며, 이곳의 남일대 해수욕장은 맑고 깨끗한 바닷물, 부드러운 모래, 울창한 숲으로 어우러진 진널전망대와 낚시터가 주변에 있어 관광객이 상시 붐비고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에는 여름 해변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리고 있다. 인근 주변 명소로는 동양 최대의 다리인 창선. 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관광이 있다.

코끼리바위

코끼리바위





사천 바리안마을

사남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시,군도 1001호선이 포장된 도로를 따라 구룡 저수지의 끝자락에 마주한 우천리 우천마을로서 사천의 주산인 와룡산의 한 갈래가 뻗어내려 형성된 마을 뒷산이 솔개가 먹이를 포식하는 형상이고 우천(牛川)은 마을의 뒷산이 지리풍수설로 와우형(蝸右型)이라 소꼬리는 와룡산에 있고 소머리 부분이 마을에 위치하여 와룡산에서 맛있는 풀을 많이 뜯어 먹고 냇가에서 물을 먹은 다음 편안한 모양으로 편히 누워있는 형상이라는 풍수지리학적인 이름으로 우천이라 불리는 유래를 지니고 있다.

마을에서 직접 삼을 재배하여 마을 사람들이 협동으로 삼을 심고 베고 삼곳에서 찌고 껍질을 벗기는 작업을 공동으로 하는 두레가 아직도 맥을 이어가고 있으며 바리안베는 아주 고운 베를 나타내는 말로서 이 마을의 특징을 이미지화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아침저녁 기온차가 크며, 맑고 깨끗한 환경으로서 친환경농산물과 농촌진흥청에서 지도하는 최고 품질의 미질을 자랑하는 쌀의 생산지이며 고운 색깔의 감과 대봉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사천 항공우주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

- 홈페이지 : http://kaimuseum.co.kr
우리 꿈을 가장 높은 곳으로

사람은 언제부터 날기 시작했을까? 우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 사천 항공우주박물관에서는 새가 되고 싶었던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하늘과 우주를 보고, 비행기를 만지고, 직접 탑승하며 온몸을 저 우주로 날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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