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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북 단양군, 제천시][힐링 추천 코스]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천 & 단양 여행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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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제천 & 단양 여행 코스

사진 촬영 명소인 단양 이끼터널에서 시작하는 충북 여행 코스!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구경시장(1,6일)을 지나 도담삼봉,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로 이어지는 여행길에 두 눈 가득 단양과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본다. 청풍호반케이블카에서 자연 풍광을 몸소 체험하고 즐긴 후 명가박달재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다. 의림지에서 휴식을 즐기고 엽연초하우스에서 머물며 알차게 보낸 여행을 마무리한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93km
- 코스 일정 : 1박2일
- 코스 총 소요시간 : 약 2시간 26분
- 코스 테마 : ----지자체-----




청풍호반케이블카

충북_제천_노래가 만든 전설, 제천 박달재_10

- 홈페이지 : http://www.cheongpungcablecar.com/
수도권역에서 1시간 30분, 전국 3시간대 거리에 위치한 내륙의 바다, 천혜의 환경과 치유와 회복을 지향하는 청풍명월 본향인 이곳 충북 제천 청풍에서 봉황의 날개를 타고 날아올라 청풍명월의 비경을 누비는 아름다운 여정을 시작한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청풍면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구간을 왕복 운행하는 케이블카 시설로 오스트리아에 본사를 둔 도펠마이어社의 최신 기종인 D-Line 모델이다. 10인승 캐빈 43대가 운행되며 그 중 10개의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 캐빈으로 구성되어 발아래의 아찔함을 느낄 수 있다.
평균 5m/s의 운행 속도로 2.3km의 거리를 약 10분 만에 비봉산 꼭대기에 도달하며, 케이블카 수송능력은 시간당 최대 1,500명, 일일 최대 15,000명까지 수송이 가능하다. 케이블카 상부 정차장인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고 있다가 먹이를 구하려고 비상하는 모습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청풍호 중앙에 위치한 해발 531m의 명산으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흡사 다도해를 보는 듯한 빼어난 풍광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정상까지 케이블카가 운행되어 어린이나 노약자분들도 편안하게 케이블카를 타고 청풍호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의림지

충북_제천_의림지 4

- 홈페이지 : https://www.jecheon.go.kr/
*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 의림지 *
충청도를 호수의 서쪽이라 하여 호서지방이라고도 부르는데, 여기서 말하는 호수가 바로 의림지를 가리킨다. 그만큼 의림지는 오래되고 유명한 저수지이다. 충청북도 기념물인 의림지는 삼한시대에 축조된 저수지로, 본래 임지라고 했다. 호반 둘레 1.8km, 만수면적 151,470㎡, 저수량 6,611,891㎡, 수심 8~13m의 대수원지로 289.4 정보의 농지를 관개한다. 김제의 벽골제, 밀양의 수산제와 함께 삼한시대 수리 시설 가운데 하나로, 수구를 옹기로 축조하여 당시의 농업기술을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현재는 제천 지방의 경승지로, 호수 주변에는 순조 7년(1807년)에 세워진 영호정과 1948년에 건립된 경호루, 그리고 수백 년을 자란 소나무와 수양버들, 30m의 자연폭포 등이 어우러져 풍치를 더하고 있다. 특히 특산물로서, 산란하는 해빙기에만 볼 수 있는 공어(일명 빙어)가 있는데, 회어로서 진미를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으며, 주위에 솥밭공원, 국궁장, 파크랜드 등이 조성되어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 제천 의림지와 제림 [堤川義林池-堤林] *

의림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수리시설 중의 하나로, 조성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삼한시대부터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 진흥왕 때 악성(樂聖) 우륵(于勒)이 개울물을 막아 둑을 쌓았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그로부터 700년 뒤 이곳에 온 현감 박의림(朴義林)이 좀더 견고하게 새로 쌓은 것이라고도 한다. 조선 세조 때 정인지(鄭麟趾)가 체찰사(體察使)로 이곳에 왔다가 3도의 병력 1,500명을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공사를 시행했다는 기록 등이 있다.
제림은 의림지 제방 위에 조성된 소나무와 버드나무 숲이다. 주종은 수백 년 묵은 노송이며 버드나무, 전나무, 은행나무, 벚나무 등이 함께 자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명승
지정연도 : 2006년 12월 4일
종류 : 명승지
크기 : 지정구역 211,038㎡

 

 

 

 

 

 

 

 

 

 

 

 

 

 

 





명가박달재

명가박달재_실내002

-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vol1500
명가박달재 약선요리는 식품과 약초를 재료로하여 만든 요리로 약과 음식은 하나라는 약식동원, 좋은음식을 먹어 건강을 기른다는 영식양생, 우리 땅에서 나는 신토불이 등의 사상이 집약된 전통음식이다. 16가지의 한약재를 달여만든 천연조미료와 함께 건강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단양아쿠아리움10_석문 수조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danuri
민물고기 생태관 다누리아쿠아리움에는 국내 어류 63종 2만여 마리, 해외 어류 87종 1,600여 마리 등이 있다. 세계 다양한 물고기와 남한간 토종 물고기인 황쏘가리, 은어, 납자루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은 단양팔경 테마로 꾸며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 수조 : 전시수조 127개, 순치수조 43개, 약 915ton
* 전시생물 : 국·내외 민물고기 187종, 22,000마리

 

 

 

 

 

 

 

 

 





엽연초하우스

충북_엽연초하우스_외부전경14

- 홈페이지 : https://blog.naver.com/no1jojo
- 전화번호 : 010-4758-3064
엽연초하우스는 제천시에서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만든 게스트하우스이다. ‘엽연초’는 잎사귀를 자르지 않고 그대로 말린 담배인데, 이런 독특한 이름이 붙은 이유가 있다. 과거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옛 사옥 건물 일부를 리모델링해 엽연초하우스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옛 사옥과 엽연초수납취급소는 제천시 등록문화재이기도 하다. 제천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머물 수 있는 가성비 숙소이다.
엽연초하우스는 2층 건물이다. 1층은 카페, 2층은 게스트하우스다. 객실은 모두 8개로, 슈퍼싱글 침대 2개가 있는 2인실, 2층 침대 2개가 놓인 4인실, 4인 가족이 머물 수 있는 온돌방이 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침구 등이 청결하다. 방마다 개별 욕실과 화장실이 딸려 있다. 객실 취사는 불가능하지만, 1층 카페에서 조식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단, 유튜브에서 엽연초하우스 유튜브 구독한 경우에만 무료다. 건물 앞으로는 넓은 공원이 조성돼 있고, 바로 옆에는 근대문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제천엽연초수납취급소와 제쳔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이 자리한다.

 

 

 

 

 

 

 

 

 

 

 

 

 

 

 

 

 

 





단양구경시장 (1, 6일)

충북_단양_단양장 / 단양구경시장04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dy21
- 전화번호 : 043-422-1706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가장 규모가 큰 재래시장이다. 어느 장터에서나 각종 농·수산물, 생활필수품, 공산품 등이 장사진을 이 루지만, 시골 노인들이 손수 기른 채소나 콩, 소백산에서 채취한 산나물 등이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고 큰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옛날 생활용품(참빛, 빗자루, 망태기 등)들을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장터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먹거리인데 갓 따온 옥수수가 하얀 김을 내며 익어가고, 시골 아낙네의 넉넉한 인심처럼 널찍한 부침개와 막걸리, 흑마늘닭강정, 능이오리백숙 등 장터를 구경 나온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 각종 먹거리가 장터 골목을 따라 펼쳐져 있다. 특히 직접 달인 마늘기름을 넣어 소를 반죽한 마늘만두가 인기다. 이곳에서는 소백산 토종꿀과 산더덕·영지버섯·야생 상황버섯 등을 구하러 오는 이들도 많다. 달마다1·6·11·16·21·26일에는 5일장도 병행하여 열린다. 단양군에는 단양장·영춘장·매포장 등의 5일장이 서는데 그 중 가장 큰 장이 바로 단양장이다.

 

 

 





도담삼봉

도담삼봉

- 홈페이지 : https://www.danyang.go.kr/tour/537
* 강에 솟아있는 세 가지의 봉우리, 도담삼봉 *

남한강의 맑고 푸른 물이 유유히 흐르는 강 한가운데 위치한 도담삼봉. 늠름한 장군봉(남편봉)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교태를 머금은 첩봉(딸봉)과 오른쪽은 얌전하게 돌아앉은 처봉(아들봉) 등 세 봉우리가 물 위에 솟아 있다. 이곳은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이 자신의 호를 삼봉이라 할 만큼 젊은 시절을 이곳에서 청유하였다 한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아들을 얻기 위해 첩을 둔 남편을 미워하여 돌아앉은 본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살펴볼수록 그 생김새와 이름이 잘 어울려 선조들의 지혜와 상상력이 감탄스럽다. 그리고 장군봉에는 &apos삼도정&apos이라는 육각정자가 있는데, 일찍이 퇴계 선생은 "산은 단풍잎 붉고 물은 옥같이 맑은데 석양의 도담석양엔 저녘놀 드리웠네 신선의 뗏목을 취벽에 기대고 잘적에 별빛달빛 아래 금빛파도 너울지더라"는 주옥같은 시 한 수를 남겼다. 도담삼봉 주변에는 1998년 음악분수대가 설치되어, 도담삼봉과 석문을 찾는 관광객이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있고 특히 야간에 분수대에서 춤을 추는 듯한 물줄기는 한층 더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 삼봉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

삼봉은 원래 강원도 정선군의 삼봉산이 홍수 때 떠내려와 지금의 도담삼봉이 되었으며 그 이후 매년 단양에서는 정선군에 세금을 내고 있었다고 한다. 이를 어린 소년 정도전이 "우리가 삼봉을 떠내려 오라한 것도 아니요.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를 보고 있어 아무 소용이 없는 봉우리에 세금을 낼 이유가 없으니 필요하면 도로 가져가라"고 한 뒤부터 세금을 내지 않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이끼터널

충청북도_단양군_이끼터널_터널길1

단양 수양개빛터널 근처에 자리한 이끼터널은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유명하다. 오래전부터 도로 양쪽 벽에 이끼가 자생하기 시작했는데, 봄부터 여름까지 이국적인 초록빛 터널을 감상할 수 있다. 왕복 2차선의 좁은 도로이지만 차량 통행이 많은 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이끼터널의 매력을 사진에 담으려면 도로를 가로질러야 하므로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오가는 차량을 반드시 확인하고, 조금이라도 위험한 위치나 상황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이끼터널은 TV 예능프로그램에도 자주 소개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이곳에 왔다는 걸 기념하기 위해 이끼 위에 낙서하는 이들이 많다. 자연이 오랜 시간을 거쳐 우리에게 준 소중한 선물이 이끼터널이다. 더 오래, 더 많은 사람이 이끼터널의 아름다움을 공유할 수 있도록 낙서 등 자연을 훼손은 절대 삼가야 한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 홈페이지 : https://tour.jecheon.go.kr
대한민국 명승 제 48호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길이 222m, 너비 1.5m의 연결다리와 함께 944m 길이의 데크로드와 야자매트로 이루어진 트래킹길까지 더해 청풍호와 옥순봉을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2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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