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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13

강원도 영월군 -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강원 영월 김삿갓면 [슬로시티] - 홈페이지 : http://www.cittaslow.kr 영월군은 산과 물, 계곡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곳입니다.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이며 어린 나이에 왕위를 빼앗기고 죽임을 당한 비운의 임금인 단종과 조선 후기 방랑 시인이자 천재 시인인 김삿갓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고씨동굴 및 김삿갓 유적지 등 청정한 자연 환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가장 최적화된 곳이다. 해학과 풍자의 시선 김삿갓의 시대 정신과 문화 예술혼을 추모하고 문학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문화제도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자원도 두루 갖추고 있어 이러한 보존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되었다. 영월은 박물관 고을 특구입.. 2022. 8. 24.
강원도 영월군 - 영월 정양산성(왕검성) 영월 정양산성(왕검성) - 홈페이지 : http://www.cha.go.kr * 중부지방에 있는 고구려 유적지, 정양산성(왕검성) * 충주의 중원고구려비, 단양의 온달산성과 더불어 중부지방에 소재한 고구려의 문화유적 가운데 하나이다. 봉황산 줄기 끝 해발 550m 지점, 가파른 산봉우리에 있어 산성으로서의 입지조건이 매우 좋다. 성의 전체적인 평면 모습은 서북쪽을 향하여 넓은 사다리꼴 또는 키모양을 이루고 있다. 이 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크게 구분되는데, 내성의 둘레는 1,060m, 외성의 둘레는 570m로서 성벽의 총 연장은 1,630m에 달한다. 형태는 서문이 정문인 듯하고 남문, 북문 및 동문지가 잘 보존되어 있다. 부분적으로 무너진 곳도 있지만 대부분의 성벽이 그대로 남아 있다. 특히 북문은 양쪽.. 2022. 8. 23.
강원도 영월군 - 장산(영월) 장산(영월) - 홈페이지 : 영월 문화관광 https://www.yw.go.kr/tour * 사계절 따라 묘미가 있는 곳, 장산 (강원) * 장산(1408.8m)은 상동읍 구래리와 천평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 상의 함백산이 서쪽으로 가지를 쳐 웅장하게 솟구친 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상동에서 태백 방면으로 가다 칠랑이골에서 좌측으로 쳐다보면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정상에 서면 강원도 일대 산군의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 산행의 묘미가 있는 장산의 추천 산행 * 장산의 산행은 상동읍 고두암(일명:꼴두바위)에서 시작된다. 교촌마을에서 망경사 방면으로 가다보면 망경사에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서 잠시 쉼을 하고 .. 2022. 8. 22.
강원도 영월군 - 잣봉(영월) 잣봉(영월) - 홈페이지 : 영월 문화관광 https://www.yw.go.kr/tour * 동강과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보여주는 산, 잣봉 (강원) * 2022. 7. 23.
강원도 영월군 - 보덕사(영월) 보덕사(영월)보덕사는 영월읍 북방 3km 떨어진 능동에 있는 고찰이다. 686년 의상조사가 창건하고 발본산 지덕사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으며, 일설에 의하면 714년 혜각선사(蕙覺禪師)가 창건하였다고도 한다. 1161년(고려 17대 인종 32년)에 설허선사와 원경국사가 극락보전, 사성전, 염불암, 고법당, 침운루 등을 증축하였다. 1456년 단종대왕이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이곳 영월로 유배되자 사찰명은 노릉사라 개칭하게 되었다. 1705년 숙종 31년에 한선선사와 천밀선사가 대종을 만들어 설치하게 되자 사찰명도 장릉 보덕사로 고쳤다. 그 후 1726년 (영조 2년) 6월에 태백산 보덕사라고 개칭하게 되었다. 지금은 평창군에 있는 오대산 월정사에 속한 제일 거찰로서, 1950년 한국전쟁 당시 건물의 대부분이.. 2022. 7. 21.
강원도 영월군 - 영월 섶다리 마을 영월 섶다리 마을 - 홈페이지 : http://www.yw.go.kr/tour * 섶다리를 만날 수 있는 이색체험, 영월 섶다리 마을 * 영월군 주천면 판운리는 여름철 맑은 물과 강변 풍경으로도 유명하지만 겨울 무렵이면 섶다리가 놓여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섶다리는 통나무, 소나무가지, 진흙으로 놓여진 임시다리를 말하는데, 강을 사이에 둔 마을주민들의 왕래를 위해 매년 물이 줄어든 겨울 초입에 놓았다가 여름철 불어난 물에 의해 떠내려갈 때까지 사용된다. 예전에는 영월과 정선 일대에서 많이 볼 수 있었지만, 지금은 현대적인 교량이 들어서 대부분 사라져버려 이색풍물이 되어 사람들을 반기고 있다. 판운리의 섶다리는 판운마을회관 앞에 놓여져 평창강을 사이에 둔 밤나무가 많이 난다는 밤뒤마을과 건너편의 미..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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