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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39

울산 울주군 - 복순도가 복순도가 - 홈페이지 : https://boksoon.com/ 전통 가양주 방식으로 술을 빚어내는 울주군에 위치한 양조장이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정성스러운 막걸리를 만드는 것이 복순도가의 신념이다. 항상 좋은 것만 주시려는 어머니의 마음을 따라 국산 쌀만을 사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옛 항아리에 담아 빚어낸다. 살아 숨 쉬는 누룩이 만들어낸 천연 탄산은 긴 발효의 기다림이 주는 선물이다. 청와대 만찬 건배주와 각종 국제 행사의 만찬주로도 사용되어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상품이다. (내용: 복순도가 홈페이지 참고) -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향산동길 48 ※ 소개 정보 - 문의 및 안내 1577-6746 - 쉬는날 : 연중무휴 - 이용시간 09:00 - 18:00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 2022. 9. 13.
울산 울주군 - 반구서원 반구서원 - 홈페이지 : http://tour.ulju.ulsan.kr http://www.cha.go.kr 반구서원(盤龜書院)은『언영읍지』에 의하면 1712년(숙종38)에 언양 사람이 반구대는 고려 말 정몽주가 유배 온 곳이어서 ‘포은대(圃隱臺)’ 3자가 바위에 새겨져있고, 조선조에는 이언적이 경상도 관찰사로 재임하면서 선정을 베풀었으며, 정구가 이곳에 복거(卜居)하려 한 형적이 서간에 나타나는 곳이므로 서원을 세웠다고 한다. 건립주체 사림은 이위, 김영하(金英夏), 김지(金志), 박문상(朴文祥) 등이며, 착공 1년 만에 완공하고 1713(숙족39)에 위의 3선현을 봉안하였다. 선현 중 정몽주와 이언적은 울산의 구강서원에 이미 봉안되었거니와, 정구를 봉안한 것은 그가 퇴계 문인이면서 언양과 그리 멀지 .. 2022. 9. 8.
울산 울주군 -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국립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05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수려한 산세와 풍광을 자랑하는 영남알프스의 두 번째 고봉인 신불산(1,159m)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계곡은 기암괴석과 다양한 수종이 어우러져 태고의 신비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맑고 깨끗한 계곡은 수량이 풍부하여 찾는 이들에게 진정한 정신적 육체적 힐링을 경험하게 한다. 또한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전국의 다른 휴양림과는 달리 상단과 하단휴양림으로 나누어져 운영되고 있으며, 하단에서 약 1시간쯤 걸어가야 하는 상단휴양림은 “가장 느리게 가는 휴양림”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숲속의 집5동과 산림문화휴양관 1.. 2022. 9. 2.
울산 울주군 - 발리온천 발리온천 울주군 온양읍 발리에 위치한 울산온천은 조선시대에는 안태봉으로 일컬어졌는데, 임금이 와서 목욕을 하고 갔다고 전해진다. 한국동력 자원 연구소가 인정한 제29호 온천지구로 지정되어 1990년 8월에 온천 대중탕과 국제규모의 온천 실내수영장을 갖추고 문을 열었다.수온이 30.2∼32.8℃의 약알카리수로 라돈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라돈 식염천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경통과 관절염의 치료, 보위, 보장, 피부병의 치료 등 여러 가지의 효과가 인정되어 연일 이용객이 늘고 있다. 온양면의 물줄기인 남창천 아래로 흐르는 물은 아무리 추운 겨울이라 해도 얼지 않고 아침이 되면 김이 무럭무럭 난다고 한다. 국도 14호선 및 지방도 1028호선 교차점에 근접한 지역으로 울산에서 15㎞, 부산,경주에서 4.. 2022. 9. 2.
울산 울주군 - 문수사(울주) 문수사(울주)문수사는 울주군 청량면 율리 산342번지에 자리잡은 절로 문수산의 이름을 딴 절이다. 이 문수산은 신라와 고려 때는 주로 영축산이라 불려오던 산이다. 천축국왕사성 부근에 있는 영축산의 이름이 불교를 따라 우리나라로 이동하여 온 것으로서 천축의 영축산은 부처님이 설법하시던 곳이며, 신선들이 살았고 독수리가 많이 있으므로 영축산 또는 축두, 축봉, 축대라고도 하였다는 것이다. 또 축령들이 산에 있으므로 이름하였고 혹은 산모양이 수리머리와 비슷하다는데서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조에 와서는 문수산이라 하여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그렇게 나타난다. 또 이 산을 일명 청량산이 라고 하였는데 산 아래에 있는 청량면은 청량산에서 비롯된 이름인 것이다. 이 산을 문수산이라고 한것은 화엄경 제10법 운지로서 보.. 2022. 9. 2.
울산 울주군 -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 - 홈페이지 : 울주 문화관광 http://tour.ulju.ulsan.k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울주 구량리 은행나무는 조선 초기에 이지대(李之帶) 선생이 심은 것이라고 전한다. 선생은 고려 후기 유명한 학자이자 정치가였던 익재(益齋) 이제현(李齊賢)의 4대손(四代孫)이다. 1394년(조선태조 3년) 경상도 수군 만호(水軍萬戶)로 있으면서 왜구(倭寇)가 탄 배를 붙잡은 공으로 임금으로부터 상(賞)을 받았으며, 그 후 벼슬이 높아져 한성판윤(漢城判尹)에 이르렀다. 1452년 (단종 즉위년) 수양대군이 김종서(金宗瑞), 황보인(皇甫仁) 등을 죽이고 안평대군(安平大君)을 강화도로 유배시키는 등 정치가 어지러워지자 선생은 벼슬을 버리고 이곳으로 내려와 살게 되었다..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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