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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경북 경산시, 대구 동구][힐링 추천 코스] 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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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자연을 품은 팔공산에 오르다.

예부터 영남지방 행정, 문화의 요람지였던 대구. 그렇다 보니 골목골목마다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곳이 많다. 특히 대구의 자연을 돌아볼 수 있는 팔공산 코스를 소개한다. 불로동고분군과 동화사와 대구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보는 것도 잊지 말자.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9.60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1일
- 코스 테마 : ----지자체-----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 홈페이지 : http://safe119.daegu.go.kr
생동감 넘치는 체험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민안전교육 및 시민안전 문화정착을 위해 설립되었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질적인 안전체험을 위하여 제1관에는 특화된 지하철안전 체험장을 비롯하여 지진안전 체험장, 미래안전영상관(4D), 교통안전 체험장, 어린이 제품 안전체험관등을 운영하여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우리가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020년 10월에 개장한 교통안전 체험장은 미니자동차를 타면서 각종 교통안전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 체험객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제2관에는 위기대응 체험장으로 화재진압, 농연 및 완강기 체험, 대구 도시철도3호선을 그대로 옮겨온 모노레일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는 심정지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CPR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다양한 체험과 함께 응급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야외에는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소방차, 구급차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언제든지 관람하며 멋진 팔공산의 풍경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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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도립공원(갓바위지구)

팔공산도립공원 관봉석조여래좌상_7

- 홈페이지 : 팔공산도립공원 https://www.gb.go.kr/Main
팔공산은 경산시의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92.3 m의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에는 중악, 부악으로 알려진 명산이다. 이곳에는 관봉석조여래좌상(갓바위), 원효사, 천성사, 불굴사 등 신라 고찰과 문화유적이 많다.
* 전체면적 - 95.687㎢(9,569ha)
* 공원구역 - 91.487㎢(9,149ha)
* 공원보호구역 - 4.2㎢(420ha)
팔공산도립공원 관봉석조여래좌상_4

팔공산도립공원 관봉석조여래좌상_7





대구 불로동 고분군

불로동고분군

- 홈페이지 : https://dong.daegu.kr/main/
* 삼국시대 고분군, 불로동 고분공원 *

금호강이 흘러가는 동구 불로동 일대 야산에 200여기의 고분군이 있다. 불로동은 왕건이 동수전투(일명 :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도주하다 이 지역에 이르자 어른들은 피난가고 어린아이들만이 남아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 고분들은 삼국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며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이미 일제 강점기 때 이 고분들을 조사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경북 달성군 해안면에 속하여 해안면 고분군이라 불렀다. 이곳 불로동 고분들은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옛날 이 지역을 다스렸던 토착지배세력의 집단묘지로 추정된다.

* 불로동 고분군의 유물 *

불로동 고분군은 불로동과 입석동의 구릉에 분포하고 있었는데, 1938년 11월 입석동 쪽 고분 2기를 조사하여 해안면 고분으로 불려졌다. 그 뒤 1963년 12월과 이듬해 1월 두 차례에 걸쳐 경북대학교 박물관에서 불로동 고분 2기를 조사한 뒤 입석동 고분을 포함하여 대구 불로동 고분군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봉토의 지름은 1∼28m 내외이고 높이는 4∼7m 정도이다. 전체적으로 불로동 고분군은 위치가 구릉이라는 점과 봉토 내부가 돌무지 무덤과 비슷하게 할석으로 축조된 점, 그리고 돌방이 지나치게 세장(細長)한 점 등이 구암동과 내당동 고분군과 유사하여, 같은 계열임을 짐작케 한다. 전체 고분군의 축조시기는 대략 5∼6세기에 걸치는 것으로 추정된다.

불로동고분군

불로동고분군

불로동고분군

불로동고분군

불로동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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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사(대구)

동화사

- 홈페이지 : http://www.donghwasa.net
대구 도심에서 동북쪽으로 22km 떨어진 팔공산 남쪽 기슭에 신라 소지왕 15년(493년)에 극달 화상이 세운 절로, 그때 이름은 유가사였으나, 흥덕왕 7년(832년)에 심지 왕사가 다시 세울 때 겨울철인데도 경내에 오동나무가 활짝 피었다고 해서 동화사라 이름을 고쳐 불렀다고 한다. 절 입구는 수목이 우거져 있고 사철 맑은 물이 폭포를 이루며 흐른다. 지금의 대웅전은 1727년에 중건한 것이며 염불암을 비롯하여 6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있다. 대웅전 앞 누각에 ‘영남치영아문’이라는 현판이 있어 사명대사가 임진왜란 때 승군을 지휘한 본부가 동화사임을 알 수 있다. 한편 동화사 경내에는 통일을 기원하는 높이 33m의 통일약사여래대불을 세워 온 국민의 통일 염원을 모으고 있으며, 대구 경북지역을 관리하는 대한 불교 조계종의 9교구 본사이다.


[팔공산약사여래통일대불]
동화사 경내에 있는 석조대불이다. 이 대불은 1990년 11월 부터 조성에 착수하여 2년여의 대대적인 공사 끝에 1992년 11월 27일 점안법회를 가짐으로써 완공되었다. 불상의 총 높이는 30m이며, 그 중 좌대의 높이가 13m에 달하고 둘레는 16.5m에 이르러 세계 최대의 석불로 알려져 있다. 전북 익산에서 나오는 화강암 5천여톤이 소요되었다고 하는데, 불상에 2천톤, 좌대에 3천톤이 들어갔다고 한다. 이 불상을 조성하게 된 것은 통일에 장애가 되는 갈등을 치유해 7천만 겨레의 염원인 민족대화합이 하루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동화사 통일약사여래대불_1

동화사

동화사

동화사

동화사

대구 동화사(29)

동화사

동화사

동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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