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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대전][힐링 추천 코스] 대전 중구의 젊은 거리에서 옛터민속박물관까지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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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 젊은 거리에서 옛터민속박물관까지

말하자면 대전의 문화가 집중된 번화가를 돌아보는 코스다. 관광지로서도 유서 깊은 대전역과 젊은이들의 거리 스카이로드를 중심으로 대전역 가락국수를 맛보는 재미도 빼먹지 말자. 가난한 예술가들이 자리 잡은 것으로 시작됐다는 대흥동 문화 예술동네를 둘러보고 이런 분위기와는 완전 다른 동구의 옛터민속박물관을 즐겨보자. 전혀 다른 향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3.06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6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대전역

대전역 동광장은 대전시 동구 소제동에 자리 잡고 있다. 음식점과 술집 등 요식업체가 즐비한 서광장과는 다른 분위기의 광장이다.
이곳은 대전역을 오가는 사람들의 만남의 광장이다. 열차를 타거나 내릴 때 거쳐 가야 하는 관문이며, 주변에 주차 시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조형물 등이 있는 근린공원인 호국 철도광장이 조성되어 있어, 서광장은 대전역 광장, 동광장은 호국 철도광장으로 불리기도 한다.




점심식사(대전역 가락국수)

대전 국수 열전03 (대전역 가락국수)

- 코스개요 : 대전역 가락국수는 대전역 2층 맞이방 인근에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쌈닭국수, 두루국수, 정거장가락국수, 꼬마김밥 메뉴를 제공하며, 국수와 꼬마김밥을 세트로 맛볼 수 있다. 또한, 도시락용으로 꼬마김밥 포장도 가능하다.





스카이로드

스카이로드

- 홈페이지 : http://skyroad.or.kr
대전 스카이로드는 길이 214미터, 너비 13.3미터, 높이 20미터 규모의 초대형 LED 영상아케이드 구조물로 대전스카이로드가 조성된 으능정이거리는 은행나무 정자가 있는 마을에서 유래되었으며 대전역 앞 중앙로를 중심으로 형성된 대전의 명동으로 주변에 백화점, 지하상가, 갤러리 등이 밀집되어 있어 젊은층이 많이 찾는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옛터민속박물관

- 홈페이지 : http://www.yetermuseum.com
* 체계적인 전문 박물관, 옛터민속박물관 *
우리나라의 문화와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하여 일반인의 민속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대전에 설립된 사립박물관이다. 민속에 관한 조사,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을 통한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전문박물관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체험교실을 제공하여 평생교육이 강조되고 있는 현실에 부응하기 위하여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10,000여점의 민속관련 유물을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주요 소장품은 교지(敎旨), 간찰(簡札), 고화(古畵), 고서(古書), 민예품(民藝品), 도기(陶器), 자기(磁器), 석조(石造) 등으로 소중한 유물을 볼 수 있다.

민속박물관에서는 민속자료 전시뿐만 아니라 연2회 특별기획전을 개설하고 있으며, 야외전시장에는 동자석, 돌확, 절구, 다듬잇돌 등의 돌조각을 전시해 아이들의 학습장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박물관에서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옛터민속박물관의 다양한 특별기획전 *
박물관에서는 2001년 3월 1일 박물관을 개장한 이래 수많은 특별기획전을 통해 민속문화 계승 및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 2005년 : 유물로 보는 조선시대 의식주 展
- 2006년 : 토기에서 도자기로의 향연 展
- 2007년 옛 여인의 발자취展과 조선 여인들의 화려한 외출展, 분청의 향기, 그 분으로 치장한 멋展
- 2008~2009년 : 조선 여인의 은장도 그 순결함展 / 조선 장인의 有感, 소목장展
- 2010년 : 조선 여인, 나빌레라 展
- 2012년 : 등불, 조선인의 혼을 밝히다 展
- 2013년 : 입술에 대는 토기 展
- 2015년 : 조선 선비의 愛 연적 展
- 2016년 : 조선 여인들의 화려한 초청 展




대흥동 문화예술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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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다, 대흥동 원도심 *

대전 중구 대흥동 일대는 대전의 원도심이다. 세련된 도시 이미지가 느껴지는 건물과 카페가 있는가 하면, 1970~80년대를 떠올리게 하는 손때 묻은 풍경이 공존한다. 대흥동을 멋스럽게 꾸미는 것은 낡고 허름해 보이는 건물과 외벽에 그려진 빈티지한 그림이다. 벽을 뚫고 나오는 자동차, 산호다방 건물의 옷걸이에 걸린 티셔츠, 산호여인숙 골목의 티셔츠, 골목길 전기계량기에 그려진 그림이 아날로그적 풍경을 연출한다. 이밖에 오래된 골목과 화방, 소극장, 갤러리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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