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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충북 청주시][힐링 추천 코스] 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함께 걷자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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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의 아름다움과 함께 걷자

천안삼거리 낭창거리는 능수버들 아래 고운 아가씨들을 보려면 천안박물관으로 가야 한다. 통일을 소망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각원사 청동대불이 인상적이다. 청주 육거리시장의 소소한 일상을 바라보는 것도 삶에 활력이 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4.751km
- 코스 일정 : 기타
- 코스 총 소요시간 : 4시간
- 코스 테마 : ----지자체-----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 홈페이지 : 청주백제유물전시관 http://www.cjbaekje.net
청주백제유물전시관은 사적 제319호 청주 신봉동 백제 고분군에 2001년 11월 건립되었다. 전시관은 신봉동 백제 고분군을 중심으로 인근의 송절동, 봉명동, 명암동, 가경동 유적과 청원의 송대리. 주성리 유적을 포함한 청주의 초기 역사와 관련된 여러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고분축조과정과 기마, 보병, 농민상, 정북동토성 축조과정, 신봉동집터 모습 등 재현된 실물을 통해 당시 역사를 좀 더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충북_청주여행 17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충북_청주여행 18 (청주백제유물전시관)




청주 육거리종합시장

- 전화번호 : 043-223-6696
청주의 대표적인 재래시장으로 시골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각종 공산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새벽시장(일명 도깨비시장)도 서고 있으며, 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거래되고 있다. 조선시대 무심천제방 변 청주 장으로 시작하여 1973년부터 육거리시장으로 불리며 1,600여 개의 점포에 면적 3만 평 규모로 종사자가 4,000여 명 정도이다. 5일장(2, 7일)이 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케이드 설치공사 및 주차장 설치로, 전국 재래시장 중 우수사례로 꼽혀 타 지역 상인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충북_청주_육거리종합시장 12
충북_청주_육거리종합시장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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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육거리시장 지하에 고려시대 석교가 묻혀있다고? -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17
청주 육거리시장 지하에 고려시대 석교가 묻혀있다고? -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12
청주 육거리시장 지하에 고려시대 석교가 묻혀있다고? -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13
청주 육거리시장 지하에 고려시대 석교가 묻혀있다고? - 대보름 남석교 답교놀아14




청주 중앙공원

- 홈페이지 : https://www.cheongju.go.kr/www/index.do
예로부터 청주는 지세를 따졌을 때 무심천 위에 떠있는 배의 형상이라고 해서 주성(舟城)이라고 했다. 청주의 한복판이라 할 남문로 2가에 서있는 용두사 터 철당간은 그 배를 안정시키고자 세운 돛대라고 전해진다. 중앙공원은 청주시의 한가운데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서 공원에는 선인들의 숨결이 서린 압각수와 충청도 병마절도사 영문, 망선루가 있다. 병마절도사 영문은 목조 2층의 누각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익공계 팔각지붕으로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그 앞에는 1천 년을 헤아리는 은행나무 압각수와 조헌 선생과 영규대사를 기리는 비와 한봉수의 송공비, 박춘무의 비 및 서원향약비 등이 있다. 청주 시내 중심에 있는 시민들의 휴식처로 시민을 위한 각종 음악회와 발표회가 열린다. 공원 안에 1,000년 된 은행나무인 압각수(충북 기념물)와 목조 2층 누각인 병마절도사 영문(충북 유형문화재), 조헌전장기적비(충북 유형문화재), 척화비(충북 기념물) 등 유적이 많다.

중앙공원에 있는 은행나무는 나뭇잎이 오리발처럼 생겨서 압각수(鴨脚樹)라는 이름이 붙어져 있다. 그리고 그 은행나무에는 다음과 같은 전설이 전한다. 고려 말 공양왕 때 윤이와 이초가 이성계 일파를 없애기 위해 중국 명나라로 가서 이성계가 공양왕과 함께 명나라를 치려 한다고 거짓말을 하였다. 이 때문에 이색·정지·이승인·권근 등이 청주옥에 갇히고 문초를 받자 갑자기 하늘에서 폭우가 쏟아져 성안에 홍수가 났다. 이때 근처에 나무가 있어 죄수들이 올라가 목숨을 건졌는데 그 나무가 바로 압각수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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