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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가족 추천 코스

[전남 함평군][가족 추천 코스] 함평 바다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1.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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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바다에서 즐기는 특별한 체험

함평군은 매년 봄 나비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그만큼 깨끗한 자연 환경을 간직한 고장이다. 나비축제 외에도 일몰로 유명한 석두(돌머리해변)마을의 갯벌체험과 게르마늄을 이용한 해수찜체험도 유명하다. 함평자연생태공원에서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 자연체험이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22.7km
- 코스 총 소요시간 : 5시간


 




고막천석교

고막천석교

- 홈페이지 : 함평군 문화관광 http://www.hampyeong.go.kr/tour/
함평고막천 석교 일명 '똑다리', 또는 '떡다리'라고 불힌다. 이 다리는 목조가구식을 석조형태로 바꾼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돌로 만든 다리로 고막천을 동서로 가로지르고 있다. 마치 나무를 베어내듯 자유롭게 돌을 자르고 짜 맞춘 솜씨가 돋보이는 이 다리는 물이 잘 넘치는 고막천의 물살을 7백 년 동안이나 버틸 정도로 견고하게 만들어졌다. 일제 강점기에 보수를 하면서 엉성하게 조립하여 본래의 품격을 잃었다고 한다. 1910년 때까지만 해도 이곳에는 쌀 100석을 실을 수 있는 배가 드나들었을 정도로 번성했다고 한다. 다리 언덕에는 아직도 4개의 빗돌이 남아 있어 그 때의 영화를 짐작케 한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 원종 14년(1273)에 무안 승달산에 있는 법천사의 도승 고막대사가 도술로 이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2001년도 보수공사시 바닥기초 나무 말뚝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최소한 고려 말, 조선 초로 판단되어 지금까지 민간지역에서 축조연대가 밝혀지는 가장 오래된 돌다리임이 과학적인 방식에 의해 증명되었다.

[문화재 정보]
* 지정번호 : 보물 제1372호
* 지정연도 : 2003년 3월 14일
* 소장 : 함평군
* 시대 : 고려시대
* 크기 : 총길이 20.1m, 너비 1.8m, 높이 2.1m
* 분류 : 석교





점심식사(대흥식당)

대흥식당

- 전화번호 : 061-322-3953
대흥식당은 남도 음식점으로 지정받은 곳으로 30여년 동안 2대에 걸쳐 운영되고 있는 한우 전문점이다. 쇠고기는 함평 우시장의 한우 박살만 쓴다. 박살은 기름이 거의 없는 엉덩이 부위의 살코기로 육질이 부드럽고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는다. 육회비빔밥에는 돼지비계가 함께 나오는데, 이것을 넣고 비벼야 제맛이다.





석두마을 갯벌체험

- 홈페이지 : http://www.돌머리어촌체험마을.kr
* 석두마을이 있는 함평읍에 대하여 *

함평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을 겸하고 있다. 함평 유일의 해상 교통로가 있으며 석두에는 돌머리해수욕장이 있어 함평읍의 주요 관광지이다. 자연마을로는 신설포, 덕흥, 성재동, 석두, 성곡, 청학동, 성덕 등이 있다. 신설포는 과거의 구주포를 폐항하고 설치한 포구라 하여 불리워진 이름이다. 또한, 이 지역은 바다를 막은 간척지여서 수렁인 갯가라는 뜻에서 수랑개로 불리기도 하였다. 덕흥은 덕이 일구어지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지명이다. 석두는 돌머리라는 뜻이다. 청학동은 푸른 학이라는 뜻으로 학이 마을에 앉아서 함평만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에서 따온 지명이다. 성덕은 임진왜란 때 있었던 토성에서 유래된 지명이다.

* 돌머리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마을, 함평 석두마을 *

함평만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석두마을은 2002년 해양수산부가 지정한 '어촌체험관광마을'로 우거진 해송림과 돌머리해수욕장이 조화를 이루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리웠는데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되었다.

석두마을에서는 해수욕도 즐길 수 있지만 갯벌 체험도 즐기기에 좋다.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함평 해수찜

함평 해수찜

- 홈페이지 : http://mudsauna.invil.org
https://www.hampyeong.go.kr/tour
* 조선시대부터 유명했던 해수찜, 함평해수찜 *

함평 해수찜은 1800년대부터 민간요법으로 널리 이용되어 온 신비한 치료법이다. 세종실록의 도자기 가마를 이용한 한증법을 계승 발전시킨 것으로 유황성분이 많은 돌과 삼못초같은 약초를 넣고 소나무 장작으로 가열한 후 해수(海水)가 든 탕에 넣고 데워진 물로 찜질을 하는데 온천과 약찜의 효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해수찜은 신경통, 산후통, 관절염, 피부염 등 만성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어 특히 중노년 주부들을 중심으로 한 효도관광코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함평해수찜은 손불면 궁산리 일대 신흥마을에서 3개의 해수찜업소가 욕탕 130여 개소를 보유하고 있고 숙박시설이 36실 있어 동시에 500여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 전남 함평 해수찜갯벌 마을 *

갯벌마을은 주포를 중심으로 석성 2리의 두 개 부락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석성리는 주변에 늘어진 기암괴석들이 있어 석두(石頭)라 불리웠는데 이를 우리말로 돌머리라 불리게 된 것이다. 주민들은 바다에서의 조업과 농업을 통해 생활을 영위하며, 특히 갯벌에서 나오는 세발낙지와 석화는 전국적으로 그 맛을 인정받고 있다. 여름이면 해수욕과 겨울에는 해수찜을 즐길 수 있고, 나비축제와 갯벌체험장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으며, 주변에 남아있는 조상들의 지혜와 숨결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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