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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힐링 추천 코스

[전남 영광군][힐링 추천 코스] 고즈넉한 영광을 둘러볼 수 있는 1박2일 여행 코스

by 어느 개발자의 블로그 2023.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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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영광을 둘러볼 수 있는 1박2일 여행 코스

청정 자연환경과 천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고 있는 도시 영광에서 보내는 여행 코스! 할매보리밥,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을 지나 불갑다향에서 문화를 체험하고, 백수해안도로에서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하며 드라이브! 법성포, 숲쟁이공원, 숲쟁이꽃동산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월봉재를 지나 무물산행복숲 맨발황톳길, 영광향교까지 이어지는 여행 코스 길에 맛있는 음식과 체험 그리고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여행을 보내게 된다.
※ 소개 정보
- 코스 총거리 : 68km
- 코스 일정 : 1박2일
- 코스 총 소요시간 : 약 1시간 34분
- 코스 테마 : ----지자체-----




할매보리밥

전남 영광군 불갑면에 위치한 한식집 할매보리밥은 보리밥, 옻닭, 한방백숙, 해물파전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불갑사관광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지 접근성이 좋다. 농림축산식품부 제공 안심식당이다.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불갑저수지 수변공원 (사진갤러리)

- 홈페이지 : http://tour.yeonggwang.go.kr
광주·전남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불갑저수지 주변을 관광지로 조성한 수변공원에는 철따라 잘 가꾸어진 화단과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인 인공폭포 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변도로에는 형형색색의 관광용 풍력가로등이 자연친화적으로 설치되어 가을정취를 즐기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생동감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불갑저수지 수변도로 2.8㎞ 구간에 바람(풍력)의 힘으로 프로펠러가 작동(회전)하여 야간에는 형형색색의 조명과 주간에는 프로펠러의 역동성을 볼 수 있는 가로등 81등이 설치되어, 빛의 고장 영광의 아름다움을 연출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에게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저수지 수변을 따라 수변공원에 가면 꽃으로 공원이 조성되어 있고, 인공폭포의 분수대가 뿜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앞쪽에는 아름다운 불갑저수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설치되어, 이곳을 찾는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풍력가로등은 풍속 2~3.5m/sec에 프로펠러가 작동(회전)하여 6시간 조명분 축전기에 전력을 저장하여 가로등주에 부착된 4색전구(80와트)의 조명이 되며, 높이는 8~12m로 설치되어 대체에너지 대한 학생들의 견학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불갑저수지수변공원

불갑저수지수변공원

불갑저수지수변공원

불갑저수지수변공원





영광향교

- 홈페이지 : http://tour.yeonggwang.go.kr
http://www.cha.go.kr
고려 공민왕 때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82년에 중수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그 뒤 복원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4칸, 측면 3칸의 전사청(典祀廳), 각 3칸의 동무(東廡)·서무(西廡), 각 3칸의 동재(東齋)·서재(西齋)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경장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불갑다향

전남 영광군에 위치한 불갑다향은 관광두레를 통해 농촌교육, 예절교육, 다도체험 등을 개발하고 있다. 불갑다향을 이끄는 리더 강현식 대표는 군산대학교에서 산업도예를 전공했고,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백산 김정옥 선생의 전수자이다. 현재까지 영광군 불갑면에서 도예가로 활동하였다. 불갑면에 위치한 불갑다향 사업장 주위에는 불갑사, 권역사업 상사화피는마을, 불갑수변공원 등의 영광군 대표 관광지가 있다.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 홈페이지 : https://www.yeonggwang.go.kr
- 전화번호 : 061-350-5600(노을전시관)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3.5km의 해안 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의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 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





법성포

법성항과 법성포전경_00

- 홈페이지 : http://tour.yeonggwang.go.kr
법성에 조창이 개설된 것은 1천여년 전 고려초엽이다. 유형원(1622~1673)이 쓴 반계수록에 보면 서기 992년(고려 성종 11년)에 개경이남 12개 조창 가운데 전남에 영광 부용창(법성창), 나주 해육창, 영암 장흥창, 승주 해룡창 4곳이었고 1035년(고려정종원년)에 법성창에는 1,000석을 싣는 초마선 1척과 각선(배) 6척을 배치하였다.

조선 초기에는 영산창과 함께 전라도 이대조창이었는데 그때 법성조창 관할에 속한 고을은 영광, 흥덕, 부안, 함평, 무장, 장성, 정읍, 고부, 고창, 옥과, 담양, 진원, 창평, 순창, 곡성 등 15개 고을을 관할했고1397년(태조 6년)에는 호남곡창의 전세중 전남 전역의 전세를 법성포에 모으면서 그 창고의 방비를 위해서 진량진 수군만호를 배치했으며 조선이 38척 조군만도 1,344명이 되었다. 법성에 수군이 배치되고 영산창의 곡식까지 모두 이곳으로 옮기게 되어 처음에 만 호장이 지휘자로 배치되었던 법성진은 1708년(숙종 34년)검사진으로 승격되었고, 1789년(정조 13년) 수군절제사가 배치되었다.

이때 수군절제사는 진월도(낙월도 : 진달이섬)과 안마도(안마도)의 목장 감독관을 겸했고 경성까지의 조운선 감독책임을 겸했으며 법성창 수곡의 계량을 감독해 일급지로 평가를 받았다. 이때는 법성창의 규모가 설진 초창기보다 줄어 12개 고을 전세만을 받아 들였다. 한말 폐진 직전 이곳에는 병선 8척 외에 조운선 21척이 있었으며 수군만 3백여명이 배치되었고, 이때 동헌자리는 진내리 205번지 (이인상가)에 5칸의 집이었고 뒤쪽에 아사 10칸이 있었다.

법성은 칠산 앞바다에서 조기가 많이 잡혀 칠산해에 파시가 섰을 뿐 아니라 12개 고을 곡식이 모두 실려오고 다시 내가는 창고가 있었던 곳이어서 살기좋은 곳으로 알려져 1895년에는 민호가 715호나 되어 영광읍보다 큰 동네를 이루었다. 성안에는 향교와 3개의 문루(동문, 서문, 홍문)와 동조루(조세검사장), 군기고, 진창, 환상고, 조복고, 빙허정, 복고창(현 파출소), 군기창 등이 즐비했던 이곳은 동학, 임란 등 숱한 난을 겪어오는 동안 불타버리고 남은 것이라고는 진내리 마을 뒤를 두른 성 흔적과 선창가 군기고 지붕과 샘 2개 뿐이다.

성안 서쪽 객사터 밑에 있던 제월정 자리에는 1957년 이곳 주민들이 다시 월량대, 제월정을 복구했었으나 그것마저 1974년 화재로 소실되어 지금은 주춧돌만 남아 있다. 법성은 이처럼 조선때 수군 겸 조운 및 조세수납의 요충이었거니와 이에 앞서도 많은 역사적 사실을 갖고 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_법성포_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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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관광연구원_법성포_4





숲쟁이공원

숲쟁이공원 2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300년 이상 성장하여 성주변으로 울창하게 이루어진 숲으로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숲쟁이꽃동산을 거쳐 백제불교최초도래지와 연결된다. 국가지정 명승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국가무형문화재 법성포단오제가 이곳에서 열려왔다. 숲쟁이 공원을 걷다가 하늘을 올려다보면 푸른 하늘과 느티나무 잎 사이로 들어오는 따사로운 햇살에 눈이 부시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느티나무잎이 사각사각 소리를 내며 이따금 노래하는 새들의 소리가 정겹다.
숲쟁이공원 2





숲쟁이꽃동산

숲쟁이꽃동산 4

숲쟁이공원을 지나 백제불교최초도래지로 가는 길에 자리잡은 꽃동산으로 푸른 나무 숲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화를 이룬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특히, 매년 봄이 되면 알록달록 피어난 푸릇푸릇한 나무들과 장관을 이루며 2022년에는 금계국 군락지를 새롭게 조성하여 6월이면 온 들판을 노랗게 물들인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법성포 전경을 볼 수 있는 정자도 설치되어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힐링 여행지로 추천한다.
숲쟁이꽃동산 2

숲쟁이꽃동산 3

숲쟁이꽃동산 4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 홈페이지 : http://tour.yeonggwang.go.kr
한반도 불교 전파는 삼국시대 고구려(소수림왕 2년 전진의왕 부견)와 신라(눌지마립간때 묵호자)의 경우는 불교의 전래경로와 초전 법륜지가 분명하나 백제불교의 전래는 전해진 경로와 최초도래지가 불확실하였으나 인도의 명승 “마라난타 존자”가 영광의 법성포로 들어와 불법을 전하고 불갑사를 개창하여 백제 불교가 시작되었다고 구전되어 왔다. 1998년 영광군의 학술고증(동국대학교)을 통하여 영광땅이 백제불교의 최초 도래지라는 사실을 밝혀내게 되었다.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 곳으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있다.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가리킨다.
* 부지면적 - 45,439㎡ (13,745평)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백제불교최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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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불교최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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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봉재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월봉재는 보리굴비 정식으로 유명한 로컬 맛집이다. 보리굴비 정식, 간장게장 정식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법성포 굴비거리에 위치해 있어 판매하는 굴비를 직접 구매할수도 있다.




물무산행복숲 맨발황톳길

물무산행복숲 1

- 홈페이지 : http://tour.yeonggwang.go.kr
한국관광공사 비대면 관광지로 선정된 물무산 행복숲은 숲속둘레길 10km, 질퍽질퍽 맨발 황톳길 2km, 유아숲체험원, 물놀이장, 편백명상원 2개소, 소나무숲, 예술원, 가족명상원, 하늘공원, 등산로 3.5km, 운동기구가 조성되어 있는 종합산림복지숲이다. 특히 물무산 뒷편에 위치한 맨발 황톳길은 황토의 건강함과 질퍽거리는 재미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으며 질퍽한 황토길 0.6㎞와 마른 황톳길 1.4㎞로 구성되어 이용자의 편의에 따라 맨발로 질퍽한 길과 마른 황토 길을 선택하여 걸을 수 있다.
물무산 행복숲1_2차제공받은사진

물무산 행복숲2_2차제공받은사진

물무산행복숲 2

물무산행복숲 3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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